광주광역시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광주 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원재 목사)와 서구교단협의회(회장 김정식 목사)는 10일 오후 전체 임원과 원로 연석회의를 통해 김영진 의원을 이번 19대 총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시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 교단협의회측은 “김 의원은 5선 중진 의원으로서 ▲단 한 번도 불의에 야합하거나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당내 4선 이상 중진 중 의정활동 1위 ▲광주5.18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킨 공로 ▲과학벨트 광주유치 성공으로 1조1천억 국비확보 ▲조선대의 숙원인 22년만에 정이사 체제 확립 ▲광주대 1,300명 증원과 송원대 4년제 대학 승격 ▲마륵동 공군탄약고 이전 2,000억 국비확보로 조선대 제2병원 이전 추진 등 불과 4년 동안 지역발전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며 “김 의원의 공천 탈락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저의 부덕함으로 우리 시민들과 교계에 큰 걱정을 끼쳤음에도 분에 넘치는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그리고 겸허히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계속 경청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광주시 교파를 초월한 1,500여 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발전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양 교단협의회측은 “김 의원은 5선 중진 의원으로서 ▲단 한 번도 불의에 야합하거나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당내 4선 이상 중진 중 의정활동 1위 ▲광주5.18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킨 공로 ▲과학벨트 광주유치 성공으로 1조1천억 국비확보 ▲조선대의 숙원인 22년만에 정이사 체제 확립 ▲광주대 1,300명 증원과 송원대 4년제 대학 승격 ▲마륵동 공군탄약고 이전 2,000억 국비확보로 조선대 제2병원 이전 추진 등 불과 4년 동안 지역발전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며 “김 의원의 공천 탈락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저의 부덕함으로 우리 시민들과 교계에 큰 걱정을 끼쳤음에도 분에 넘치는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그리고 겸허히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계속 경청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광주시 교파를 초월한 1,500여 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발전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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