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베데스다를 지역구로 둔 수잔 리 주하원의원이 지난 3월 6일 ‘HB 1148’ 법안을 제출해 애나폴리스 소재 하원 법사위원회(House Judiciary Committee)에서 공청회가 열렸다.
HB 1148 법안의 주요 내용은 언어장벽으로 인해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소수계나 범죄 피해자들에게 법원이 의무적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수잔 리 의원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많은 이민자들이 각종 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언어적인 장벽으로 인해 신고조차 못하고 있다”면서 “공정한 사법 정의 시스템을 이루기 위해 통역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서재홍 회장, 글로벌한인연대 린다 한 회장, 워싱턴여성경제인연합회 양윤정 회장, 워싱턴한인연합회 최정범 회장 등 한인사회 지도자들도 통역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HB 1148 법안의 주요 내용은 언어장벽으로 인해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소수계나 범죄 피해자들에게 법원이 의무적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수잔 리 의원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많은 이민자들이 각종 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언어적인 장벽으로 인해 신고조차 못하고 있다”면서 “공정한 사법 정의 시스템을 이루기 위해 통역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서재홍 회장, 글로벌한인연대 린다 한 회장, 워싱턴여성경제인연합회 양윤정 회장, 워싱턴한인연합회 최정범 회장 등 한인사회 지도자들도 통역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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