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가칭 ‘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설립 계획을 밝힌 가운데,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9일 오후 5시 마감됐다. 김요셉 목사(예장 대신)와 이정익 목사(기성)가 후보로 등록해 2파전을 벌이게 됐다.

비대위는 13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교연 설립총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박위근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는 한교연 선거관리위원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