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징핑 중국부통령이 최근 미국을 국빈방문하면서 그 방문의 목적을 근래 국제적인 관련사안에 미국과의 마찰로 빚어지고 있는 ‘신뢰적자’(Trade Deficit)의 양국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데에 있다고 중국외무성차관 쿠이 티안카이가 발표하였습니다. 국제관계사안이란 시리아제제문제, 이란석유수출문제, 북한핵문제, 남중국해역문제등으로서 얼마전과는 다르게 미국의 주도적인 해결에 일일이 중국이 반대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만큼 높아진 증거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30년전부터 두자리수 이상의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경제가 얼마전 일본경제를 앞질러 미국경제다음으로 제2세계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어서, 어느 경제전문가들은 21세기 중반이후에는 중국경제가 미국경제를 능히 앞지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쩠든 21세기에 들어 와서 중국의 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의 국력이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국가의 힘이란 무엇입니까? 미국의 고전적 시인 랄프 왈도 에머손(Railph Waldo Emerson)이 ‘국가의 힘’(A nation's Strength)이라는 시에서도 천명했드시 금(경제)도 아니고, 칼(무기)도 아니고, 품위(Pride)도 아니고, 진리와 명예와 근면을 간직한 용감한 사람들이 국가의 힘이라고 읊었습니다. 즉 용감한 사람들의 수, 아니 강건한 인구의 수가 나라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진리입니다. 몇가지 역사적인 고찰이 이를 증명합니다.
첫째 이스라엘민족의 힘이 인구의 수에서 나왔다는 역사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은 출애굽한 직후(1446 BC) 제1차 인구조사(민수기)를 했습니다. 장년만 60만5천550명이라고 집계했음으로 200만을 상회하는 인구를 갖고 있는 그 주위의 어떤 국가보다도 가장 강한 국력을 갖추고 있는 민족이었습니다. 40년의 광야생활을 끝내고 제2차 인구조사를 한 결과 애굽에서 노예생활로 찌들은 구세대는 다 죽고 새로운 세대 장년이 60만1천730명으로서 인구의 수는 거의 동일하지만 신세대는 광야생활에서 단련을 받은 세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의 가나안정복전쟁은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민족이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을 공락하는 전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민족은 여리고성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6일동안 1회씩 제사장들을 앞세워 나팔을 불며 성을 돌고 제7일에는 7번을 돌아 성을 접수함으로서 가나안정복의 1차전이 여리고성 점령전쟁을 승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이스라엘군대는 60만명을 상회하는 큰 군사력이었는데 여리고성의 인구는 얼마쯤이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성경에는 기록이 없지만 고고학자들이 여리고성을 발굴하고 나서 내린 결론은 크게 잡아야 그 당시 여리고성의 인구는 3천명정도였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3천명정도의 인구가 성안에서 성주위를 돌고 있는 이스라엘의 60만대군을 바라 보았다고 할 것 같으면 전쟁게임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구의 수가 나라의 힘입니다.
둘째 인류의 역사를 주름 잡았던 대국들의 국력도 그들 인구의 수가 증명합니다.
로마제국은 300-400년경 5천만-6천만의 인구로 그 주위 어느나라보다도 많은 인구를 가졌었고, 중국의 강대국이었던 명도 1644년에 주위 어느나라보다 많은 1억5천만인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대영제국은 1901년에 3천만인구, 유럽은 1900년에 4억인구를 갖고 있어서, 그들의 힘을 과시한 역사가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이후 20세기 후반을 세계를 이끌어 왔던 미국은 최다 인구수는 아니지만 세계 제3대인구인 3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1세기중반/후반에 접어 들면 BRIC이라고 불리워지는 4개 국가가 세계경제를 위시하여 세계를 주동하는 힘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B는 브라질을, R은 러시아를, I는 인도를, C는 중국을 나타내는 약자로 그들 국가들의 인구수가 만만치 않아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 나갈 국력을 갖추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브라질인구는 1억9천만, 러시아인구는 1억4천만, 인도인구는 12억, 중국인구는 13억, 합해서 28억3천만으로서 세계인구의 40.4%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인구의 수가 국력이라는 성경적 및 역사적 진실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인간에게 내려 주신 최초의 축복인 ‘땅에 충만하라’라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하고 축복된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인구수의 증식에는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노인인구의 급증과 걸식인구의 증가입니다. 노인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부모공경’을 철저히 잘 하면 그 민족은 장수할 것이며, 걸식인구문제를 해결하는 ‘일용할 양식’을 얻도록 힘써 노력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하면 그 민족의 힘은 강대해 질 것입니다.
지난 30년전부터 두자리수 이상의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경제가 얼마전 일본경제를 앞질러 미국경제다음으로 제2세계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어서, 어느 경제전문가들은 21세기 중반이후에는 중국경제가 미국경제를 능히 앞지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쩠든 21세기에 들어 와서 중국의 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의 국력이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국가의 힘이란 무엇입니까? 미국의 고전적 시인 랄프 왈도 에머손(Railph Waldo Emerson)이 ‘국가의 힘’(A nation's Strength)이라는 시에서도 천명했드시 금(경제)도 아니고, 칼(무기)도 아니고, 품위(Pride)도 아니고, 진리와 명예와 근면을 간직한 용감한 사람들이 국가의 힘이라고 읊었습니다. 즉 용감한 사람들의 수, 아니 강건한 인구의 수가 나라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진리입니다. 몇가지 역사적인 고찰이 이를 증명합니다.
첫째 이스라엘민족의 힘이 인구의 수에서 나왔다는 역사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은 출애굽한 직후(1446 BC) 제1차 인구조사(민수기)를 했습니다. 장년만 60만5천550명이라고 집계했음으로 200만을 상회하는 인구를 갖고 있는 그 주위의 어떤 국가보다도 가장 강한 국력을 갖추고 있는 민족이었습니다. 40년의 광야생활을 끝내고 제2차 인구조사를 한 결과 애굽에서 노예생활로 찌들은 구세대는 다 죽고 새로운 세대 장년이 60만1천730명으로서 인구의 수는 거의 동일하지만 신세대는 광야생활에서 단련을 받은 세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의 가나안정복전쟁은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민족이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을 공락하는 전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민족은 여리고성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6일동안 1회씩 제사장들을 앞세워 나팔을 불며 성을 돌고 제7일에는 7번을 돌아 성을 접수함으로서 가나안정복의 1차전이 여리고성 점령전쟁을 승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이스라엘군대는 60만명을 상회하는 큰 군사력이었는데 여리고성의 인구는 얼마쯤이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성경에는 기록이 없지만 고고학자들이 여리고성을 발굴하고 나서 내린 결론은 크게 잡아야 그 당시 여리고성의 인구는 3천명정도였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3천명정도의 인구가 성안에서 성주위를 돌고 있는 이스라엘의 60만대군을 바라 보았다고 할 것 같으면 전쟁게임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구의 수가 나라의 힘입니다.
둘째 인류의 역사를 주름 잡았던 대국들의 국력도 그들 인구의 수가 증명합니다.
로마제국은 300-400년경 5천만-6천만의 인구로 그 주위 어느나라보다도 많은 인구를 가졌었고, 중국의 강대국이었던 명도 1644년에 주위 어느나라보다 많은 1억5천만인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대영제국은 1901년에 3천만인구, 유럽은 1900년에 4억인구를 갖고 있어서, 그들의 힘을 과시한 역사가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이후 20세기 후반을 세계를 이끌어 왔던 미국은 최다 인구수는 아니지만 세계 제3대인구인 3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1세기중반/후반에 접어 들면 BRIC이라고 불리워지는 4개 국가가 세계경제를 위시하여 세계를 주동하는 힘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B는 브라질을, R은 러시아를, I는 인도를, C는 중국을 나타내는 약자로 그들 국가들의 인구수가 만만치 않아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 나갈 국력을 갖추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브라질인구는 1억9천만, 러시아인구는 1억4천만, 인도인구는 12억, 중국인구는 13억, 합해서 28억3천만으로서 세계인구의 40.4%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인구의 수가 국력이라는 성경적 및 역사적 진실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인간에게 내려 주신 최초의 축복인 ‘땅에 충만하라’라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하고 축복된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인구수의 증식에는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노인인구의 급증과 걸식인구의 증가입니다. 노인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부모공경’을 철저히 잘 하면 그 민족은 장수할 것이며, 걸식인구문제를 해결하는 ‘일용할 양식’을 얻도록 힘써 노력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하면 그 민족의 힘은 강대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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