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장(波長)이 인다. 그 파장은 파고(波高)가 되어 멀리 멀리 퍼져나간다. 작은 돌 한 개로 인해 잔잔했던 호수에는 파고가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외부에서 날아든 물체의 간섭은 호수의 입장에서 보면 외부인의 침입이 되는 것이 되나 외부인의 침입으로 인해 호수는 변해간다.
호수에 던져진 돌로 인해 파장(波長)이 퍼져나갈 때 그 중심이 되는 돌이 떨어진 자리를 허브(HUB)라고 한다. 중심축(中心軸)이 된다는 말이다. 자동차의 바퀴나 자전거의 바퀴, 그리고 선풍기가 돌아가는 가장 가운데 부분을 허브(HUB)라고 한다.
허브(HUB)에서 작용하는 힘으로 인해 파고도 일고, 파장도 일고, 힘도 전달되며 힘도 받아드린다. 그렇다면 크리스천 중에서도 특별히 허브(HUB)가 된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바라건대 3C's의 삶을 살기를 청해본다.
첫 번째 하나님과 채널(Channel)을 맞추고 살아야 한다.
라디오나 TV에서 원하는 방송을 듣거나 보기 위해서는 방송국에서 정해놓은 고유 채널을 맞춰야 깨끗한 음질이나 선명한 화질의 방송을 듣거나 볼 수 있다. 이는 방송국과 청취자 혹은 시청자와의 약속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말씀의 채널이 존재한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예표(豫表)한 구약과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과 행적을 기록한 사복음서,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을 증명하고 증거하는 신약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과 천국의 비밀을 기록한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과 사람의 역사를 기록한 성경은 이미 구원받을 이들을 위한 고유 채널(Channel)로 세상에 선포되었다.
인류를 위해 쓰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된 영적인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고,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으로 믿어지게 하기 위한 성령의 역사와 운행하심으로 하여금 구원받은 성도들은 확증과 확신의 증거로 믿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살아가게 된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교통을 위해 말씀과 기도의 채널을 맞추고 하늘의 크고 비밀한 것, 즉 신령한 것을 취하여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한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과 코드(Code)를 맞추고 살아야 한다.
작곡과와 연주자 사이에는 약속된 코드가 있다. 그 코드로 연주하여 연주자는 음악을 만들어 내고 그 음악은 작곡가의 의도대로 청중들을 감동시키게 된다. 이렇듯 음악적 코드는 같은 길을 가는 사람과의 비밀한 무언의 약속인 셈이다. 일반인들이 볼 때는 기호에 불과할지라도 그 기호로 인하여 음악이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음악이 연주되고 하는 것을 보면 분명 코드(Code)는 큰일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도 약속된 코드가 있다.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었던 선민들을 위한 십계명과 광야생활을 위한 성막의 비밀한 율법,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두 계명과 새 계명으로 말씀하신 자신과 같이 사랑하기를 원하는 이웃사랑, 또한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본을 보이신 아가페적인 사랑과 사도바울과 사도요한, 베드로의 입술을 통해 선포된 성도의 삶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의 열쇠인 코드임에 틀림이 없으리라.
‘하라’고 하는 것과 ‘하지말라’고 하는 것을 구분해서 지켜가며,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땅에서 해야 할 것을 다하는 성도들의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구원받은 성도로써 반드시 지키고 행하여 성화(聖化)되는 과정을 지나 궁극적으로 예수그리스도 화(化) 되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하나님께 크레딧(Credit)을 쌓아가며 살아야 한다.
미국은 철저한 크레딧 제도의 국가이다. 크레딧이 있으면 론(Loan)을 신청할 수 있고, 그 론으로 사업을 하거나 주택을 구입하고, 또는 자동차나 전화기 등 생활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크레딧(Credit)은 보이지 않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런 중요한 크레딧은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한다. 쇼셜번호를 통한 각종 크레딧카드나 은행거래실적, 또는 공과금이나 카드사용금액의 납부 등 언제나 소홀함 없이 자신과 관련된 금융관련 사항을 꼼꼼히 살펴 관리해야 자신의 크레딧이 좋아진다.
이렇듯 사람이 사는 세상에도 신용, 즉 크레딧이 존재하듯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도 분명한 크레딧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평소에 건강하고, 평안하고, 재물이 넉넉할 때에 하나님께 크레딧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자신이 하나님께 대한 크레딧이 얼마인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욥기서를 살펴보면 욥의 고난 중에 세 가지 사항을 발견하게 된다. 사단의 손에 욥의 소유물을 맡기므로 하나님의 허락을 득한 사단은 욥을 시험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복을 내렸던 것들 중에 첫 번째로 재산을 불사르고 종들을 죽이고, 두 번째로 욥의 자녀들을 죽이고, 세 번째로 욥에게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하여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욥의 생명만은 해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의 목숨은 해하지 않았으나 아내를 비롯한 자녀들 그리고 종들과 가축들과 재산모두를 빼앗아가 버린 사단으로 하여 시험당한 욥은 그래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승리하여 전에 가졌던 것의 두 배의 복을 받았다.
아브라함과 동 시대를 살았던 욥의 고난을 면밀히 살펴보면 사단은 현재 가진 재물을 먼저 가져가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해하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욥의 건강을 해친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사단의 인간에 대한 대응을 알 수 있게 된다.
사단은 우리가 그토록 소중히 생각하고 의지하는 재물(재산)로 우리를 시험한다. 그래도 안 되면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들을 해한다. 그래도 안 되면 건강을 해쳐 시험하고 굴복시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의 삶의 변화를 평소에 잘 살펴봄으로 재물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면 첫 번째 경고요. 사랑하는 가족들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면 두 번째 경고요. 건강으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면 세번째 경로로 생각하고 사단과의 관계를 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면 어떨지 감히 제안 해 본다.
크리스천들이 하는 기도의 마지막은 반드시“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마무리 한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말한다. 구원받은 백성은 오직 예수로 인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구원 받고 하늘나라 백성이 된 크리스천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함이 바람직하고, 언제나 3C's의 삶을 사는 것이 복 받은 행복한 크리스천의 허브(HUB)가 살아가는 방법일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호수에 던져진 돌로 인해 파장(波長)이 퍼져나갈 때 그 중심이 되는 돌이 떨어진 자리를 허브(HUB)라고 한다. 중심축(中心軸)이 된다는 말이다. 자동차의 바퀴나 자전거의 바퀴, 그리고 선풍기가 돌아가는 가장 가운데 부분을 허브(HUB)라고 한다.
허브(HUB)에서 작용하는 힘으로 인해 파고도 일고, 파장도 일고, 힘도 전달되며 힘도 받아드린다. 그렇다면 크리스천 중에서도 특별히 허브(HUB)가 된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바라건대 3C's의 삶을 살기를 청해본다.
첫 번째 하나님과 채널(Channel)을 맞추고 살아야 한다.
라디오나 TV에서 원하는 방송을 듣거나 보기 위해서는 방송국에서 정해놓은 고유 채널을 맞춰야 깨끗한 음질이나 선명한 화질의 방송을 듣거나 볼 수 있다. 이는 방송국과 청취자 혹은 시청자와의 약속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말씀의 채널이 존재한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예표(豫表)한 구약과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과 행적을 기록한 사복음서,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을 증명하고 증거하는 신약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과 천국의 비밀을 기록한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과 사람의 역사를 기록한 성경은 이미 구원받을 이들을 위한 고유 채널(Channel)로 세상에 선포되었다.
인류를 위해 쓰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된 영적인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고,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으로 믿어지게 하기 위한 성령의 역사와 운행하심으로 하여금 구원받은 성도들은 확증과 확신의 증거로 믿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살아가게 된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교통을 위해 말씀과 기도의 채널을 맞추고 하늘의 크고 비밀한 것, 즉 신령한 것을 취하여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한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과 코드(Code)를 맞추고 살아야 한다.
작곡과와 연주자 사이에는 약속된 코드가 있다. 그 코드로 연주하여 연주자는 음악을 만들어 내고 그 음악은 작곡가의 의도대로 청중들을 감동시키게 된다. 이렇듯 음악적 코드는 같은 길을 가는 사람과의 비밀한 무언의 약속인 셈이다. 일반인들이 볼 때는 기호에 불과할지라도 그 기호로 인하여 음악이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음악이 연주되고 하는 것을 보면 분명 코드(Code)는 큰일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도 약속된 코드가 있다.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었던 선민들을 위한 십계명과 광야생활을 위한 성막의 비밀한 율법,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두 계명과 새 계명으로 말씀하신 자신과 같이 사랑하기를 원하는 이웃사랑, 또한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본을 보이신 아가페적인 사랑과 사도바울과 사도요한, 베드로의 입술을 통해 선포된 성도의 삶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의 열쇠인 코드임에 틀림이 없으리라.
‘하라’고 하는 것과 ‘하지말라’고 하는 것을 구분해서 지켜가며,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땅에서 해야 할 것을 다하는 성도들의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구원받은 성도로써 반드시 지키고 행하여 성화(聖化)되는 과정을 지나 궁극적으로 예수그리스도 화(化) 되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하나님께 크레딧(Credit)을 쌓아가며 살아야 한다.
미국은 철저한 크레딧 제도의 국가이다. 크레딧이 있으면 론(Loan)을 신청할 수 있고, 그 론으로 사업을 하거나 주택을 구입하고, 또는 자동차나 전화기 등 생활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크레딧(Credit)은 보이지 않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런 중요한 크레딧은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한다. 쇼셜번호를 통한 각종 크레딧카드나 은행거래실적, 또는 공과금이나 카드사용금액의 납부 등 언제나 소홀함 없이 자신과 관련된 금융관련 사항을 꼼꼼히 살펴 관리해야 자신의 크레딧이 좋아진다.
이렇듯 사람이 사는 세상에도 신용, 즉 크레딧이 존재하듯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도 분명한 크레딧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평소에 건강하고, 평안하고, 재물이 넉넉할 때에 하나님께 크레딧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자신이 하나님께 대한 크레딧이 얼마인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욥기서를 살펴보면 욥의 고난 중에 세 가지 사항을 발견하게 된다. 사단의 손에 욥의 소유물을 맡기므로 하나님의 허락을 득한 사단은 욥을 시험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복을 내렸던 것들 중에 첫 번째로 재산을 불사르고 종들을 죽이고, 두 번째로 욥의 자녀들을 죽이고, 세 번째로 욥에게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하여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욥의 생명만은 해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의 목숨은 해하지 않았으나 아내를 비롯한 자녀들 그리고 종들과 가축들과 재산모두를 빼앗아가 버린 사단으로 하여 시험당한 욥은 그래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승리하여 전에 가졌던 것의 두 배의 복을 받았다.
아브라함과 동 시대를 살았던 욥의 고난을 면밀히 살펴보면 사단은 현재 가진 재물을 먼저 가져가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해하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욥의 건강을 해친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사단의 인간에 대한 대응을 알 수 있게 된다.
사단은 우리가 그토록 소중히 생각하고 의지하는 재물(재산)로 우리를 시험한다. 그래도 안 되면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들을 해한다. 그래도 안 되면 건강을 해쳐 시험하고 굴복시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의 삶의 변화를 평소에 잘 살펴봄으로 재물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면 첫 번째 경고요. 사랑하는 가족들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면 두 번째 경고요. 건강으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면 세번째 경로로 생각하고 사단과의 관계를 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면 어떨지 감히 제안 해 본다.
크리스천들이 하는 기도의 마지막은 반드시“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마무리 한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말한다. 구원받은 백성은 오직 예수로 인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구원 받고 하늘나라 백성이 된 크리스천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함이 바람직하고, 언제나 3C's의 삶을 사는 것이 복 받은 행복한 크리스천의 허브(HUB)가 살아가는 방법일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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