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 이하 목사회)가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6시에 한인타운 내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영대 회장은 “임원들과 남가주에 흩어져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를 고심하던 중에 기독교회관을 세우는 것이 큰일이고 보람된 일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시드머니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45대 회기의 목사회가 앞장서서 아름다운 회관을 건립해 주의 종들이 가는 길을 위해 안식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민 역사의 발자취를 모아놓는 좋은 자리가 생긴다면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관에는 한국 서울 종로5가 있는 기독교회관을 모델로 하고, 1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처소, 목사회 사무실, 기독교박물관 등이 자리 잡게 된다.
목사회는 앞으로 기독교 회관 건립을 위해 태스크포스 팀을 조직해서 펀드레이즈를 할 것이고 예산은 약 200만불, 기간은 2년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대 회장은 "회관 건립 기금 확보를 위한 찬양제, 체육대회, 일일 식당과 같은 행사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미국 내와 본국의 기독교 단체들에 협조 요청을 할 것이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남가주 언론계를 위시해 각 교회, 기독교단체들과 협력해서 이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6시에 한인타운 내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영대 회장은 “임원들과 남가주에 흩어져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를 고심하던 중에 기독교회관을 세우는 것이 큰일이고 보람된 일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시드머니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45대 회기의 목사회가 앞장서서 아름다운 회관을 건립해 주의 종들이 가는 길을 위해 안식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민 역사의 발자취를 모아놓는 좋은 자리가 생긴다면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관에는 한국 서울 종로5가 있는 기독교회관을 모델로 하고, 1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처소, 목사회 사무실, 기독교박물관 등이 자리 잡게 된다.
목사회는 앞으로 기독교 회관 건립을 위해 태스크포스 팀을 조직해서 펀드레이즈를 할 것이고 예산은 약 200만불, 기간은 2년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대 회장은 "회관 건립 기금 확보를 위한 찬양제, 체육대회, 일일 식당과 같은 행사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미국 내와 본국의 기독교 단체들에 협조 요청을 할 것이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남가주 언론계를 위시해 각 교회, 기독교단체들과 협력해서 이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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