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가 담임직 은퇴를 앞두고 있다. 남서울은혜교회는 오는 8일 공동의회를 열어 홍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건을 투표에 부친다.
홍 목사는 지난 1975년 서울 반포에 남서울교회를 개척하고 약 20년 간 목회한 뒤 교회를 사임, 당시 남서울교회의 지교회였던 남서울은혜교회를 1995년부터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학교인 밀알학교를 설립, 장애인 사역에 헌신해 왔다.
홍 목사는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故 옥한흠 목사, 故 하용조 목사 등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홍 목사는 공동의회를 거쳐 원로목사로 추대되면 후임으로 결정된 박완철 목사와 함께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후임인 박 목사는 지난 2003년부터 남서울은혜교회 부목사로 재직했고 지난해 초 2대 담임으로 결정됐다.
홍 목사는 지난 1975년 서울 반포에 남서울교회를 개척하고 약 20년 간 목회한 뒤 교회를 사임, 당시 남서울교회의 지교회였던 남서울은혜교회를 1995년부터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학교인 밀알학교를 설립, 장애인 사역에 헌신해 왔다.
홍 목사는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故 옥한흠 목사, 故 하용조 목사 등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홍 목사는 공동의회를 거쳐 원로목사로 추대되면 후임으로 결정된 박완철 목사와 함께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후임인 박 목사는 지난 2003년부터 남서울은혜교회 부목사로 재직했고 지난해 초 2대 담임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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