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계 대표적인 원로인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 이원호 목사) 공로목사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공로목사는 25년 이상 목사로 시무하면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으며 미동부지역에서 공로목사가 추대된 것은 장영춘 목사가 처음이다.
KAPC 뉴욕노회는 3일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에서 신년예배 및 69회기 2차 임시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노회장 이원호 목사는 “장영춘 목사는 노회와 총회를 설립하고 또 크게 발전시키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1968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장영춘 목사는 학위를 마친 후 모교인 총신대 교수로 가기로 돼 있었지만 이민목회의 부름을 받고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뉴욕과 뉴저지 교계를 위해 봉사했다.
장영춘 목사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한인교회 중 하나인 퀸즈장로교회를 1974년 2월 개척했다. 교계와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장영춘 목사는 한인교계는 물론, 전 미국교계로부터 인정받는 목회자로 자리매김하면서 2004년 퀸즈장로교회는 부시 대통령의 축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신년예배를 겸해 열린 이날 임시노회에서 30여 명의 뉴욕노회 목회자들은 2012년을 맞아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해 복음의 진보를 더욱 드러내기로 다짐했다.
공로목사는 25년 이상 목사로 시무하면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으며 미동부지역에서 공로목사가 추대된 것은 장영춘 목사가 처음이다.
KAPC 뉴욕노회는 3일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에서 신년예배 및 69회기 2차 임시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노회장 이원호 목사는 “장영춘 목사는 노회와 총회를 설립하고 또 크게 발전시키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1968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장영춘 목사는 학위를 마친 후 모교인 총신대 교수로 가기로 돼 있었지만 이민목회의 부름을 받고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뉴욕과 뉴저지 교계를 위해 봉사했다.
장영춘 목사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한인교회 중 하나인 퀸즈장로교회를 1974년 2월 개척했다. 교계와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장영춘 목사는 한인교계는 물론, 전 미국교계로부터 인정받는 목회자로 자리매김하면서 2004년 퀸즈장로교회는 부시 대통령의 축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신년예배를 겸해 열린 이날 임시노회에서 30여 명의 뉴욕노회 목회자들은 2012년을 맞아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해 복음의 진보를 더욱 드러내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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