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7시 30분에 복음 장로 교회에서 한미국가 조찬기도회 시카고지회 결성 감사예배가 열렸다.

한미우호 증진과 한미 FTA문제, 북한 핵문제 등 한미 두 국가의 우호 관계가 더욱 더 강조 되는 가운데 시카고 지역에서 각계 인사들이 모여 조찬기도회를 연 것이다.

이날 조현배 목사(시카고협회회장)이 "기도의 사람 다니엘"이라는 제목으로, "정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라며 "세계 평화와 산적한 한미 관계의 문제를 두고 함께 기도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김원삼 목사는 "앞으로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와 한국과 미국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위해 기도해 나갈 것이고 자주 기도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