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한인 2세들로 구성된 '뉴 어린이 합창단'(단장 김평강)의 첫 창단 연주회가 지난 19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1월 한인 2세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창단해 주목 받았던 뉴 어린이 합창단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나타내며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뉴어린이 합창단은 " Everything is Possible in Music" 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연주회에서‘한 여름 밤의 듣는 크리스마스 곡’,‘뮤지컬', 'Goespel'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바리톤 오유석 씨의 오페라 연주와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가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평강 단장은 "뉴 어린이 합창단은 전문 뮤지컬 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교민 사회에 희망과 기쁨을 주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 어린이 합창단은 오는 12월에 제 2회 정기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교회와 지역 행사에 초청 돼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한인 2세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창단해 주목 받았던 뉴 어린이 합창단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나타내며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뉴어린이 합창단은 " Everything is Possible in Music" 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연주회에서‘한 여름 밤의 듣는 크리스마스 곡’,‘뮤지컬', 'Goespel'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바리톤 오유석 씨의 오페라 연주와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가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평강 단장은 "뉴 어린이 합창단은 전문 뮤지컬 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교민 사회에 희망과 기쁨을 주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 어린이 합창단은 오는 12월에 제 2회 정기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교회와 지역 행사에 초청 돼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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