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성전을 건축하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최근 건축 인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건축에 돌입한다.

사랑의교회는 6월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서초동의 건축 부지에서 건축기공헌신예배를 드리고 첫 삽을 뜰 예정이다.

교회측은 “그동안 기다려왔던 건축 인허가가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통과됐다”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건축을 위한 기도에 마음을 모아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