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합니다. 성도들도 국민이기에 예외에 속하지 못합니다. 밤 9시에 갈급해하는 성도들이 모여 기도를 합니다. 평소보다 참석하는 인원이 훨씬 많고 기도하는 느낌도 다릅니다. 정말 갈망하는 마음이 보이고, 힘든 그 상황을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려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소개합니다. ‘응답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하는 기도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강하게 기도하는 성도들이 ‘좋은 책을 읽으며 기도하면 더 힘이 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강준민 목사님은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불의한 재판관과 억울한 과부 이야기를 통해 ‘강청기도’라는 단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특히 18장 7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라는 구절에서 그 영감을 강하게 얻은 것 같습니다.
저자는 크게 세 장으로 이 책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1장에서는 ‘영혼 구원을 위해 강청하라’는 주제로 기록합니다. 여기에는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억울한 과부 이야기를 통해 강청기도가 어떤 기도인지를 설명합니다. 1) 구체적인 소원이 있는 기도이고, 2) 믿음의 기도이고, 3) 감정이 담긴 기도이고, 4) 집중하는 기도이고, 5) 포기하지 않는 기도임을 이야기를 통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영혼 구원을 위한 강청기도를 말하며, 하나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서는 것이 참된 기도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참 감동적입니다. “실패의 원인은 우리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로마 카톨릭은 떨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위대한 각성이 용솟음쳤다. 존 웨슬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세계가 일인의 교구가 되었다. 윗필드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수많은 군중들이 구원을 받았다. 또한 조지 뮬러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수천 명의 고아들이 양육을 받았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그리고 야곱과 한나를 통해 축복과 소원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고,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기도, 창조적인 소수의 기도자를 통한 열매를 알려줍니다.
2장에서는 ‘민족 구원을 위해 강청하라’는 주제로 기록합니다. 요즈음 정말 우리가 함께 중보기도 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능력을 받아야 민족을 위해 강청기도를 할 수 있는데 엘리사를 통해 그 예를 보여주고 있고, 치유를 위한 강청 기도는 생명을 연장시킨 히스기야, 과업 성취를 위한 강청 기도는 성벽을 재건한 느헤미야, 민족 구원을 위한 강청 기도는 에스더, 지경 확장을 위한 강청 기도는 야베스를 통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3장의 주제는 ‘영적 지도자를 위해 강청하라’입니다. 먼저 중풍병에 걸린 친구를 침상에 뉘여서 내린 네 명의 사람을 통해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강청 기도해야 함을 말하고 있고, 귀신 들린 딸을 위해 기도한 가나안 여인을 통해 고통 받는 자녀를 위해 강청 기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사명 완수를 위한 강청 기도가 필요함을 말하고 있고,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그를 위해 기도한 이야기를 제시하며 영적 지도자를 위해 강청 기도해야 함을 말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일을 성취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강청 기도를 드렸던 것이라고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모두가 안일하게 지낼 때 문제의식을 갖고, 위기의식을 갖고 기도한 사람들이 역사를 이어갔다고 말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 역사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둠 속에서 별이 더 밝게 빛나는 것처럼, 강청기도를 통해 우리 성도들의 삶이 더욱 빛나는 은혜의 시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참 은혜가 되었던 구절을 기록하고 마치겠습니다.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떤 기도에 감동을 받고 응답하시는지 잘 압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강청하는 기도에 마음이 약하십니다. 하나님은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 앞에 약하십니다. 회개하며 기도하는 사람 앞에 약하십니다. 자신의 죄를 자복하는 사람을 보면 쉽게 감동하십니다.”
사랑합니다. 미지근한 기도가 아니라 영혼을 드리는 뜨거운 열정의 기도, 강청기도를 드리고 싶은 이 훈 목사.
이훈 하늘뜻섬김교회 담임목사(www.servingod.org)
그래서 이 책을 소개합니다. ‘응답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하는 기도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강하게 기도하는 성도들이 ‘좋은 책을 읽으며 기도하면 더 힘이 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강준민 목사님은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불의한 재판관과 억울한 과부 이야기를 통해 ‘강청기도’라는 단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특히 18장 7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라는 구절에서 그 영감을 강하게 얻은 것 같습니다.
저자는 크게 세 장으로 이 책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1장에서는 ‘영혼 구원을 위해 강청하라’는 주제로 기록합니다. 여기에는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억울한 과부 이야기를 통해 강청기도가 어떤 기도인지를 설명합니다. 1) 구체적인 소원이 있는 기도이고, 2) 믿음의 기도이고, 3) 감정이 담긴 기도이고, 4) 집중하는 기도이고, 5) 포기하지 않는 기도임을 이야기를 통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영혼 구원을 위한 강청기도를 말하며, 하나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서는 것이 참된 기도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참 감동적입니다. “실패의 원인은 우리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로마 카톨릭은 떨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위대한 각성이 용솟음쳤다. 존 웨슬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세계가 일인의 교구가 되었다. 윗필드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수많은 군중들이 구원을 받았다. 또한 조지 뮬러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수천 명의 고아들이 양육을 받았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그리고 야곱과 한나를 통해 축복과 소원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고,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기도, 창조적인 소수의 기도자를 통한 열매를 알려줍니다.
2장에서는 ‘민족 구원을 위해 강청하라’는 주제로 기록합니다. 요즈음 정말 우리가 함께 중보기도 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능력을 받아야 민족을 위해 강청기도를 할 수 있는데 엘리사를 통해 그 예를 보여주고 있고, 치유를 위한 강청 기도는 생명을 연장시킨 히스기야, 과업 성취를 위한 강청 기도는 성벽을 재건한 느헤미야, 민족 구원을 위한 강청 기도는 에스더, 지경 확장을 위한 강청 기도는 야베스를 통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3장의 주제는 ‘영적 지도자를 위해 강청하라’입니다. 먼저 중풍병에 걸린 친구를 침상에 뉘여서 내린 네 명의 사람을 통해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강청 기도해야 함을 말하고 있고, 귀신 들린 딸을 위해 기도한 가나안 여인을 통해 고통 받는 자녀를 위해 강청 기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사명 완수를 위한 강청 기도가 필요함을 말하고 있고,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그를 위해 기도한 이야기를 제시하며 영적 지도자를 위해 강청 기도해야 함을 말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일을 성취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강청 기도를 드렸던 것이라고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모두가 안일하게 지낼 때 문제의식을 갖고, 위기의식을 갖고 기도한 사람들이 역사를 이어갔다고 말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 역사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둠 속에서 별이 더 밝게 빛나는 것처럼, 강청기도를 통해 우리 성도들의 삶이 더욱 빛나는 은혜의 시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참 은혜가 되었던 구절을 기록하고 마치겠습니다. “기도를 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떤 기도에 감동을 받고 응답하시는지 잘 압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강청하는 기도에 마음이 약하십니다. 하나님은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 앞에 약하십니다. 회개하며 기도하는 사람 앞에 약하십니다. 자신의 죄를 자복하는 사람을 보면 쉽게 감동하십니다.”
사랑합니다. 미지근한 기도가 아니라 영혼을 드리는 뜨거운 열정의 기도, 강청기도를 드리고 싶은 이 훈 목사.
이훈 하늘뜻섬김교회 담임목사(www.servin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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