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찬양으로 증인을 부른 워싱턴 챔버 앙상블

▲주는 나를 사랑하시어를 부른 양문교회

▲이 세상 어딜 가든지를 찬양한 브레머튼 장로교회

▲예수사랑이란 곡으로 워십을 선보인 형제교회 아들풔 찬양단

▲오직예수를 찬양한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참여 교회가 함께 부흥을 부르며 제 9회 찬양의 밤을 마쳤다.

▲축도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장윤기 목사

미국장로교(PCUSA) Alaska-Northwest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장 노광현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박미원 장로)는 지난 12일(토)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제 9회 서북미 여선교회 찬양의 밤'을 열었다.

여선교회 찬양의 밤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함께하는 시간이자 KPC내 여성사역자들을 후원하기 위한 자리이다. 찬양의 밤에는 7개 교회가 나와 하나님을 찬양했고 워싱턴 챔버 앙상블의 특별 출연으로 무대를 더욱 빛냈다.

이날 비빔밥 세일로 마련된 기금은 여성 사역자들의 장학금과 후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원 장로는 "찬양의 밤과 비빔밥 세일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하나 되고, 주 안에서 협력하는 의미가 크다"며 "하나로 모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 많은 여성 사역자들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