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국연방판사로 지명됐던 아이교회(김한호 목사) 고재곤 장로 차녀인 루시 고 판사(산타클라라카우티 고등법원)가 지난 7일 미국상원위원 전체인준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연방판사임명이 통과됐다.
루시 고 판사는 연방파사임명이 확정된 후에 아이교회 성도들에게 '그동안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부모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국 북부 켈리포니아주에서 미국연방판사직을 아시아계 미국인이 맡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있다. 이로써, 루시 고 판사는 상원인준에 통과한 첫 한인여성 연방판사가 됐으며, 두번째 한인 연방판사가 됐다.
루시 고 판사 부모로서 신앙적인 가르침을 힘써왔던 고재곤, 탁은숙 장로 부부는 지난 본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적인 삶이 자녀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 바 있다.
고재곤, 탁은숙 장로 부부는 "가난한 삶 속에서도 주일마다 교회에 봉사하면서 교회 일을 했습니다. 아이도 부모의 이런 모습에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어린이 성경을 읽는 습관을 키워주면서 성경을 스스로 읽게 해오면서 이민사회속에서 기독교인이 바르게 사는 모델을 가르쳐왔다.
루시 고 판사는 연방파사임명이 확정된 후에 아이교회 성도들에게 '그동안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부모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국 북부 켈리포니아주에서 미국연방판사직을 아시아계 미국인이 맡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있다. 이로써, 루시 고 판사는 상원인준에 통과한 첫 한인여성 연방판사가 됐으며, 두번째 한인 연방판사가 됐다.
루시 고 판사 부모로서 신앙적인 가르침을 힘써왔던 고재곤, 탁은숙 장로 부부는 지난 본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적인 삶이 자녀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 바 있다.
고재곤, 탁은숙 장로 부부는 "가난한 삶 속에서도 주일마다 교회에 봉사하면서 교회 일을 했습니다. 아이도 부모의 이런 모습에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어린이 성경을 읽는 습관을 키워주면서 성경을 스스로 읽게 해오면서 이민사회속에서 기독교인이 바르게 사는 모델을 가르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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