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북가주 25개 다민족 교회가 참석하는 제3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4월 25일 오후 7시부터 북가주 대형교회인 주빌리 크리스천 센터(Jubilee Christian Center)에서 열린다.
북가주지역에 있는 25개 각 민족대표 목회자가 모여 미국과 열방 회복과 부흥을 위한 체인프레이어(Chain Prayer)가 진행되며, 각 민족이 고유의상을 입고 각민족들 교회가 연합하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합심기도시간에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칸아메리칸, 라틴아메리칸, 러시아, 중동아시아를 대표해 목회자를 비롯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콘서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각 민족 소개와 교회현황 및 선교현왕이 슬라이드를 통해 상영하게 된다.
다민족콘서트에 참여하는 다민족교회는 전세계 각 지역을 포괄하고 있다. 타이완 5개 교회연합 찬양팀, 에디오피아 5개 교회연합 찬양팀, 미국 주류 대형다민족교회로는 주빌리교회를 포함한 월넛크릭 장로교회, 플래즌힐 교회 3개교회가 연합해 연합성가단을 이룬다.
이외에도, 주빌리교회 산하 대규모 가스펠 콰이어팀, 하와이언 다민족으로 구성된 하와이언 프레이즈 팀, 인도네시아-차이니즈 프레이즈 밴드, 이란 프레이즈 밴드, 스패니시 밴드 팀, 퍼시픽아일런드(통가, 피지, 괌, 하와이,사모아)등 교회가 연합한 찬양팀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히, 북가주지역 타이완 5개교회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타이완 커뮤니티 교회 성도들은 9월 25, 26일에 타이완민족 대표교회인 타이완가나안교회에서 열리는 제 6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앞두고 홍보겸 참석하게 된다.
한인커뮤니티니에서도 다민족콘서트에 참여하기위해 북가주한인연합성가대가 구성됐다.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뉴라이프교회, 크로스웨이교회, 월넛크릭 GIM교회, 콘트라코스타장로교회, 은혜의빛장로교회,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오클랜드장로교회, 시온선교침례교회, 티브론아름다운교회, 노바토침례교회, 벧엘성결교회, 이스트베이지역교회연합,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등 15 여개 북가주 한인교회가 연합한다.
한인커뮤니티 공연 지휘자는 전 이스트베이자선합창단 백효정 집사가 내정됐으며, 한국커뮤니티에서는 임마누엘장로교회 G2M워십댄스팀이 별도로 참여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장소부분에서 한인교회 지원을 받은 다민족콘서트는 올해부터는 장소를 비롯해 대회행사 준비부터 진행 등 전반적인 운영 자체가 미국교회 중심으로 옮겨졌다.
이미, 행사운영위원 주축이 되는 운영위원들은 미국백인교회 뿐 아니라 각 다민족 커뮤니티그룹에 속한 대표 목회자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행사는 이런 의미에서 각 민족교회가 주체된 형태를 갖추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각 민족을 대표하는 교회 개수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다민족콘서트는 800여명이 참석했고 12개 민족이 참여한데 비해 이번에는 25개 민족으로 불어났다.
이번 다민족콘서트대회를 총주관하는 정윤명 목사(글로벌다민족교회총연합회 대표)는 "북가주모든 민족들이 찬양과 기도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서로가 연합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콘서트를 통해 모든 민족위에 하나님영광이 가득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5개 다민족이 연합하여 미국 회복부흥을위한 컨서트 축제에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 많이 참석해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Jubilee Christian Center (408-262-0900, 105 Nortech Parkway San Jose, CA 95134)
글로벌다민족교회총연합회 925-639-9527
북가주지역에 있는 25개 각 민족대표 목회자가 모여 미국과 열방 회복과 부흥을 위한 체인프레이어(Chain Prayer)가 진행되며, 각 민족이 고유의상을 입고 각민족들 교회가 연합하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합심기도시간에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칸아메리칸, 라틴아메리칸, 러시아, 중동아시아를 대표해 목회자를 비롯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콘서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각 민족 소개와 교회현황 및 선교현왕이 슬라이드를 통해 상영하게 된다.
다민족콘서트에 참여하는 다민족교회는 전세계 각 지역을 포괄하고 있다. 타이완 5개 교회연합 찬양팀, 에디오피아 5개 교회연합 찬양팀, 미국 주류 대형다민족교회로는 주빌리교회를 포함한 월넛크릭 장로교회, 플래즌힐 교회 3개교회가 연합해 연합성가단을 이룬다.
이외에도, 주빌리교회 산하 대규모 가스펠 콰이어팀, 하와이언 다민족으로 구성된 하와이언 프레이즈 팀, 인도네시아-차이니즈 프레이즈 밴드, 이란 프레이즈 밴드, 스패니시 밴드 팀, 퍼시픽아일런드(통가, 피지, 괌, 하와이,사모아)등 교회가 연합한 찬양팀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히, 북가주지역 타이완 5개교회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타이완 커뮤니티 교회 성도들은 9월 25, 26일에 타이완민족 대표교회인 타이완가나안교회에서 열리는 제 6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앞두고 홍보겸 참석하게 된다.
한인커뮤니티니에서도 다민족콘서트에 참여하기위해 북가주한인연합성가대가 구성됐다.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뉴라이프교회, 크로스웨이교회, 월넛크릭 GIM교회, 콘트라코스타장로교회, 은혜의빛장로교회,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오클랜드장로교회, 시온선교침례교회, 티브론아름다운교회, 노바토침례교회, 벧엘성결교회, 이스트베이지역교회연합,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등 15 여개 북가주 한인교회가 연합한다.
한인커뮤니티 공연 지휘자는 전 이스트베이자선합창단 백효정 집사가 내정됐으며, 한국커뮤니티에서는 임마누엘장로교회 G2M워십댄스팀이 별도로 참여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장소부분에서 한인교회 지원을 받은 다민족콘서트는 올해부터는 장소를 비롯해 대회행사 준비부터 진행 등 전반적인 운영 자체가 미국교회 중심으로 옮겨졌다.
이미, 행사운영위원 주축이 되는 운영위원들은 미국백인교회 뿐 아니라 각 다민족 커뮤니티그룹에 속한 대표 목회자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행사는 이런 의미에서 각 민족교회가 주체된 형태를 갖추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각 민족을 대표하는 교회 개수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다민족콘서트는 800여명이 참석했고 12개 민족이 참여한데 비해 이번에는 25개 민족으로 불어났다.
이번 다민족콘서트대회를 총주관하는 정윤명 목사(글로벌다민족교회총연합회 대표)는 "북가주모든 민족들이 찬양과 기도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서로가 연합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콘서트를 통해 모든 민족위에 하나님영광이 가득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5개 다민족이 연합하여 미국 회복부흥을위한 컨서트 축제에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 많이 참석해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Jubilee Christian Center (408-262-0900, 105 Nortech Parkway San Jose, CA 95134)
글로벌다민족교회총연합회 925-639-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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