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중앙장로교회와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를 개척한 워싱턴주 이민목회의 산 증인, 송천호 목사는 자신의 50년 사역의 메세지를 요약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부터 순복음 은혜교회(담임 강 빅토리아 목사)에서 열린 ‘홈 커밍데이 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송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그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했다.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해봐야 그 사랑 깨달아
송 목사는 “내가 좋아하는 대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목숨을 다할 정도로 사랑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삼으셔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기 원하시고, 자신의 목숨과도 바꾸지 않을 아들을 희생시켜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회복케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그 사랑을 헤아리지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송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는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하며 그 첫째 이유로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순수하고 아무런 조건 없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성경에 290번이나 반복되고 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왜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까? 이 물음에 답하기 전에 우리는 우리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시킬 정도로 사랑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교리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새겨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송 목사는 “이기심에 사로잡힌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며 "부모가 되어보기 전까지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없는 것처럼 아가페의 사랑은 흉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해봐야 그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처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소중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들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나의 아들과 같이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만큼의 사랑이 있어야 깨달을 수 있는 세계”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사랑은 현세적 출세나 성공으로 한정되지 않아
송 목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약속한 복을 오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 목사는 “가족의 건강, 자녀들이 출세해야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현세적 출세나 성공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해하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알 수 없다. 우리는 그것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축복이나 형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저울질 한다면 성도들은 모두가 거부가 돼야 한다”며 “예수님을 잘 믿어도 병들고 가난할 수 있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해 주시는 믿음으로 영생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됨을 깨닫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100% 사랑이듯,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당연한 것”이라며 “나는 100%를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원로 송천호 목사 |
지난 26일 부터 순복음 은혜교회(담임 강 빅토리아 목사)에서 열린 ‘홈 커밍데이 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송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그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했다.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해봐야 그 사랑 깨달아
송 목사는 “내가 좋아하는 대상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목숨을 다할 정도로 사랑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삼으셔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기 원하시고, 자신의 목숨과도 바꾸지 않을 아들을 희생시켜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회복케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그 사랑을 헤아리지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송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는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하며 그 첫째 이유로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순수하고 아무런 조건 없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성경에 290번이나 반복되고 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왜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까? 이 물음에 답하기 전에 우리는 우리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시킬 정도로 사랑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교리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새겨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송 목사는 “이기심에 사로잡힌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며 "부모가 되어보기 전까지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없는 것처럼 아가페의 사랑은 흉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해봐야 그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처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소중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들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나의 아들과 같이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만큼의 사랑이 있어야 깨달을 수 있는 세계”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사랑은 현세적 출세나 성공으로 한정되지 않아
송 목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약속한 복을 오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 목사는 “가족의 건강, 자녀들이 출세해야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현세적 출세나 성공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해하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알 수 없다. 우리는 그것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축복이나 형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저울질 한다면 성도들은 모두가 거부가 돼야 한다”며 “예수님을 잘 믿어도 병들고 가난할 수 있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해 주시는 믿음으로 영생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됨을 깨닫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100% 사랑이듯,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당연한 것”이라며 “나는 100%를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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