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벌인 장기기증서약운동에서 교인 1만6천83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 단일교회로서 최다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장기기증운동은 사랑의교회가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해 이번가지 총 다섯 차례 열렸다.
지난 3일 사랑의교회 수요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박진탁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고 나눔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야 마땅한 것”이라며 “솔선수범한 사랑의교회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기기증 서약에서 사랑의교회가 이번에 기록한 숫자는 기존 최고 기록인 1만5천315명을 약 8백 명가량 넘어선 것으로, 단일기관ㆍ단체 최다 장기기증 등록기록이라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설명했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가 생명의 공동체로서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웃들의 고통과 늘 함께 해야 한다”며 “주변의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들의 손을 붙잡는 너그러움이 우리 속에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장기기증운동은 사랑의교회가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해 이번가지 총 다섯 차례 열렸다.
지난 3일 사랑의교회 수요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박진탁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고 나눔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야 마땅한 것”이라며 “솔선수범한 사랑의교회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기기증 서약에서 사랑의교회가 이번에 기록한 숫자는 기존 최고 기록인 1만5천315명을 약 8백 명가량 넘어선 것으로, 단일기관ㆍ단체 최다 장기기증 등록기록이라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설명했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가 생명의 공동체로서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웃들의 고통과 늘 함께 해야 한다”며 “주변의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들의 손을 붙잡는 너그러움이 우리 속에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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