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단장 오남석 장로, 지휘 이시복 목사)과 안디옥 장로교회(담임 송영수 목사)호산나 성가대가 중국 처소 교회를 위해 연합 성가의 밤이 지난 6일 안디옥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성가의 밤은 중국의 처소 교회를 후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헌금으로 모아진 3천 2백92달러는 중국 처소 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과 호산나 성가대원 약 50여명은 '위대하신 주님', '주 날 인도하시네'등 8곡을 찬양을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시복 목사는 "부족하지만 선교합창단과 안디옥 성가대가 이곳의 교민들과 중국 처소교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영수 목사는 앞으로 3주 일정으로 중국의 처소 교회를 방문해 지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처소 교회에는 50명에서 60명 가량의 그룹으로 이뤄진 세 개의 그룹에서 진행되게 된다.
안디옥 교회는 조선족 24개 처소, 조선족 한족 2개 처소, 한족 3개 처소 등 29개 중국 처소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날 성가의 밤은 중국의 처소 교회를 후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헌금으로 모아진 3천 2백92달러는 중국 처소 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과 호산나 성가대원 약 50여명은 '위대하신 주님', '주 날 인도하시네'등 8곡을 찬양을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시복 목사는 "부족하지만 선교합창단과 안디옥 성가대가 이곳의 교민들과 중국 처소교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영수 목사는 앞으로 3주 일정으로 중국의 처소 교회를 방문해 지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처소 교회에는 50명에서 60명 가량의 그룹으로 이뤄진 세 개의 그룹에서 진행되게 된다.
안디옥 교회는 조선족 24개 처소, 조선족 한족 2개 처소, 한족 3개 처소 등 29개 중국 처소 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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