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포크음악의 선두주자였던 ‘시인과 촌장’의 음유시인 하덕규 교수가 LA 생수의강교회에서 첫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하덕규 교수는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거듭난 뒤 전 세계를 다니며 수백회의 찬양집회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위로와 도전을 심어주고 있는 찬양사역자로서 또 대학(백석대 기독교실용음악)에서 후학들도 가르치고 있다.

시인과 촌장의 그룹으로 많은 히트곡(가시나무)과 함께 남부러울 것 없던 그 시절의 이야기와 그 이후 하나님을 만나고 180도 바뀐 인생을 살아가는 그의 삶을 노래와 간증을 통해 접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이번 집회가 열리는 LA 생수의강교회는 작년 3월 El Monte 지역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이전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현재, 더 넓은 교회공간이 필요할 정도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이기도 하다.

특히 내과 의사이기도 강신욱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확신에 찬 말씀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주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 세계 곳곳의 의료선교에도 앞장서서 사역하고 있다. 교회측은 “하덕규 교수님의 찬양 집회를 통해 충만한 은혜와 삶의 도전도 받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하덕규 교수 초청 찬양 전도집회
장소: 생수의 강교회(LA) 
시간: 2월 6일(토) 오후 7시
주소: 1730 W. Olympic Blvd, LA, CA 90015(삼라한방병원 건물의 2층. 넓은 주차공간 확보돼 있음)

문의) 714-726-4080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