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저만치 가네’,‘토요일은 밤이 좋아’,‘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의 히트곡으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김종찬이 목사 안수를 받고 시애틀을 찾는다.

샘 시애틀 지부는 창립 2주년 기념해 박새록 선교사와 김종찬 목사를 초청 "당당하게 행진할 우리 동족"이란 주제로 찬양 선교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는 오는 27일(수) 시애틀 형제교회를 시작으로 28일(목)에는 훼드럴웨이 CBMC 주최로 KO-AM TV 공개홀, 29일(금) 훼드럴웨이 평안장로교회, 30일(시애틀 연합장로교회), 31일 타코마 삼일교회까지 이어진다.

이번 집회는 '사랑의 왕진가방'의 저자 박새록 선교사가 샘 사역에 대한 소개와 북한 선교에 대한 필요성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최고의 인기가수에서 목사가 김종찬 목사의 간증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을 듣는 순서가 마련된다.

이번 찬양 선교집회의 수익금은 지난 11월 평양에 완공한 ‘SAM 사랑의 영양버터’ 제조공장에 원활한 원료공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샘 시애틀 창립 2주년 찬양 선교집회

2010년 1월 27일(수) 오후 7시 시애틀 형제교회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

2010년 1월 28일(목) 오후 7시 코암TV공개홀(워싱톤주기독실업인연합회초청)

2010년 1월 29일(금) 오후 7시 훼드럴웨이 평안장로교회
1829 S. 308th St, Federalway WA98003

2010년 1월30일(토) 오후 7시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8506 238th St. SW Edmonds WA 98026

2010년 1월 31일(주) 오전11시 타코마순복음제일교회

2010년 1월 31일(주일)오후 6시 타코마 삼일교회
7461 S. Verde St., Tacoma, , WA98409

문의 425-775-7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