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기독일보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성탄을 기뻐하며 서북미 교계 지도자들의 성탄 축하 메세지를 게재 합니다. 이 지역 모든 성도들과 교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소망이 되고 부흥의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희망의 2010년에는 독자님들의 가정에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송찬우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송찬우 목사(임마누엘교회)

할렐루야!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성탄의 가장 큰 축복, 가장 큰 은혜, 가장 큰 선물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오신 이 사건" - 성탄의 사건은 그래서 복음입니다.

오직 구원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이 성탄의 주인공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천사들이 부른 찬송의 주제는 노엘이었습니다. "노엘" "Now all is well"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다 OK”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이 임마누엘의 사건, 이 복음을 겸손하게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심령에게는 "모든 것이 다 OK"가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의 답은 "임마누엘"입니다. 우리 모두가 안고 있는 답도 "임마누엘"입니다.

이 성탄에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 그대로 성탄의 진정한 의미, 본질인 "임마누엘"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므로 "모든 것이 다 OK"가 되는 노엘의 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장윤기 목사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장 장윤기 목사 (시애틀연합장로교회)

한 사람, 한 민족이 아닌 세상모든사람들에게 들려지는 가장 기쁜소식은 무엇이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죄의 노예가 되어 신음하며 죄의 값인 죽음의 저주 하에 있을 때 죄의 사슬을 끊어주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서 천국백성이 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다는 소식입니다. 이 기쁨의 좋은 소식이 성탄절에 세상에 들려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헤롯왕, 당시 대제사장,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듣고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밤에 들에서 양 치던 목자들, 하늘을 바라보며 살던 동방 박사들은 성탄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에대한 기쁜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은혜받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이번 성탄절에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들을 뿐 아니라 생명의 빛과 평안과 위로를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여러분들이 되기 바랍니다.

또한 몇주만 지나면 우리는 2010년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새사람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과거의 못된 습관, 부패한 마음을 버리고 예수 안에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부패한 심령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으로 새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서만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건물도 새로 건축하려면 기존 건물을 부서뜨려야 하듯이 현재까지 형성된 잘못된 자아를 부서뜨려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못된 자아와 교만과 습관을 부서뜨릴 때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새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아무리 경제적인 어려움과 혼돈의 시대에 산다할지라도 새해에는 주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어 성숙한 성도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죄악과 질병과 가난과 어둠의 세력을 이기며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황선규 목사
워싱턴주 원로목사회장 황선규 목사(시애틀중앙침례교회)

세상 모든 사람의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리는 성탄의 계절은 미국사람에게는 물론, 이민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즐거움과 감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때에 우리는 일찍 경험하지 못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리를 위한 도움이 어디에서 올꼬? 저 높은 곳의 능력자를 보라보는 믿음의 사람 되어 기도하는 계절로 삼았으면 좋겠다. 거기에 해결의 열쇄가 있다. 그런 믿음은 위대한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이제 우리는 고난의 한해를 접고 소망으로 새해를 맞는다. 우리 모든 동포들에게 이 새해에는 고난의 터널을 지나 새롭게 승리하는 세월을 살아가게 되기를 기원해 본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생각하고 행할 바가 무엇일까? 먼저 우리 삶의 목적을 새롭게 조명해 보아야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의 인생을 허락하시고 영광스런 청지기로 살도록 은혜를 주신 창조주를 기억해야한다. 그리고 그를 찬송하고 영화롭게 해드려야 한다. 그와 더불어 긴밀하게 교제하며 그의 선하신 뜻을 분별해야한다. 그리하면 그가 기뻐하시는 순종의 길이 보인다. 순종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구하게 되고 필경은 얻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문제 해결은 물론, 우리 동포사회 전체가 새로워 질수 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까지도.

그러기 위해 우리 믿는 형제들에게 중대한 책임이 따른다. 그것은 바로 영육 간에 구원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주시길 원하시는 기쁜 소식 곧 천국복음을 전해야한다. 그래서 섬기는 교회마다 부흥해야한다. 그리고 서로 연합하여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도록 힘써야 한다. 이기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한다. 교회이기주의도 버려야한다. 진솔하게 주님의 생각을 바르게 묵상하며 따름으로 우리의 신앙에 진보하는 새해로 삼아야한다. 그래야 나도 살고, 우리도 살고, 이웃도 살고 오직 영광은 주 하나님께서 받으시게 될 것이다. 담대함으로 복음과 사랑을 나눔으로 부흥하는 우리 가정, 우리 교회, 우리 사회되도록 힘쓰는 새해로 삼자.

백현수 목사
시애틀 한인 목사회장 백현수 목사(아가페 교회)

성탄 절기를 맞이하여 주님 오심의 날을 기념한다. 아기예수는 말구유에서 인간세상을 맞이했다. 태초와 말씀과 그리스도를 하나로 볼 때 그 안에는 생명이 있다고 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했다 하나님의 실체를 좀 더 광범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기에 이른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생명은 영원한 생명을 뜻한다. 그 영원한 생명은 태초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영원히 존재하는 시간 개념과 함께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신다. 이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 복된 말씀으로 2010년 새 해의 문턱을 힘차게 밟아보자 예수님이 말구유에 오신 것은 비어있는 곳을 채워주시기 위해 오셨다. 비우면 채워진다는 원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 오셨다.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울 것인가 나를 비우고 예수를 채우자 우리가 붙들고 있는 거짓 진리와 이상을 내려놓고 진정한 자유를 주는 진리를 채우자(요8:32)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그분은 하늘보좌를 버리고 말구유에 오시었다. 버리다 보면 기뻐진다고 하신다. 성탄이 되면 기쁘다 구세주 오셨다고 노래하고 있는데 그것은 주님이 자신을 버리고 오직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러 오심을 뜻한다.

천자문에서 금은보화가 참 재물이 아니라 광음이라 했다. 광음*光陰(빛,시간)은 몸을 금옥*金玉으로 만들어 주는 자원이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보배로운 질그릇으로 만드는 종자 씨가 될 것이다. 말씀이 우리로 하여금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하실 것이다.

원호 목사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장 원호 목사(새 교회)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흰 눈도 산타클로스도 트리도 아닙니다. 썰매도 카드도 선물도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지 베들레헴에 가면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을 기념하는 <탄생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옛날의 초라한 외양간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채 그 위에다가 큰 교회당을 세워 순례자의 발걸음을 끌고 있습니다. 그 교회의 특징은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매우 좁고 낮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그곳은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들어갈 수가 없게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예수님은 경배의 대상이시라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단어도 크라이스트와 매스 그리스도에 대한 경배라는 합성어입니다.

우리들은 겸손한 모습으로 말구유에 탄생하신 주님을 맞는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야 되겠습니다. 박사의 예물이 없더라도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들과 같이 순수하게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그래서 2009년도 성탄절은 그리스도에 대한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고 그분의 오심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석주 목사
미서북부지방 감리사 이석주 목사(금란교회)

2009년 한해는 우리 지역사회의 모든 교민들과 교회가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에게 몰아닥친 경제적인 한파는 현실 그대로 어려움과 허탈, 그리고 염려가 가시지 않는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주저앉아 있을 수만 없습니다. 우리는 일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음하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 소망을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2009년의 성탄은 잃어버린 자들에게는 되찾음을 주고, 실의와 좌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소망을 주고, 하나님과 멀어졌던 자들에게 가까워지게 하는 성탄이 되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손을 잡고 새롭게 일어서는 성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병국 목사
재미 예수교 장로회 북서노회장 전병국 목사(셀렘한인교회)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습니까? 죄와 사망의 그늘진 곳에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가 사라지고 서로 사랑하고 화해하고 용서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허욕을 버리고 가진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인 사회가 다른 민족들보다 더 정직하고 성실하여 신뢰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을 스스로 끊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이 막힐 때, 낙심하여 넘어져 일어날 힘이 없을 때, 오해받아 억울함을 견디기 어려울 때 모든 문제를 공의롭게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사랑의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교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섬기시는 교회위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정융교 목사
올림피아 교회 협의회장, 서북미 침례교회협의회장 정융교 목사(새시온침례교회)

메시야로 오신 임마누엘 은총이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함께 하길 바랍니다. 어두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에 소망에 빛으로 임하길 원합니다. 주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질병, 가족의 갈등,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신앙의 갈급함 항상 쉽지만은 않는 이민의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만 겪는 어려움이 아니라 미국 온 세계가 다 어려운 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민족의 지배와 탄압 가난과 빈곤 속에서도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렸듯 한해가 저무는 이때의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성탄절이 있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시작할 수 있는 새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도 기쁨도 함께할 수 있는 따듯하고 정겨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이 있습니다.

한 해 지나온 것을 생각하고 감사만 해도 행복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며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둡시다. 연말연시 너무 쫓기지 말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받았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작은 선물도 나누고 같이 식사하며 찬송을 불러 보세요. 한 번쯤은 제단에 나가 겸손히 무릎을 꿇고 새로운 계획들을 세워보세요. 우리 모두의 마음에 더욱 소망과 평강이 넘칠 것입니다. 성탄을 맞아 그리스도의 평화가 모두에게 임하길 기원합니다. 소망의 새해를 맞는 모두에게 새 일을 행하시는 능력의 하나님과 함께 힘찬 새해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이동기 목사
타코마 목사회장 이동기 목사(타코마 사랑의 교회)

우리가 성탄의 축복과 감동과 황홀한 자리에서 떠나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그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영광스럽고 찬란한 성탄의 감동은 한갓 추억에 불과할 것입니다.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이, 우리의 슬픔과 아픔이, 우리의 염려와 걱정이, 우리의 약함과 추함이, 우리의 무거운 짐 그 고통까지도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벗겨질 것입니다.

당신의 그 고통과 한숨이, 당신의 그 절망과 원망이, 당신의 그 실패와 분노가, 당신의 그 허물과 죄악이, 당신을 칭칭 동여매고 있는 그 쓴 뿌리와 견고한 진들이 ‘예수’,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를 만남으로 온전히 부서질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임마누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피조물 되어 다가오는 새해 2010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창공을 날아 오를 것입니다. 함께 성탄의 감동과 추억을 지나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이신 예수께 나아가십시다. 거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평강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천우석 목사
하나님의 성회 서북미노회장 천우석 목사 (뉴비전교회)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흔히 애기하는 2%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부분적인 교체나 수리가 아닙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야 합니다. 우리가 변하고 세상이 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죽느냐 사는냐는 우리의 선택 입니다.

종교지도자들 구약 미가서5:2절에서 메시야의 탄생지를 찾았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메시야 탄생을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메시야의 탄생을 모른 것이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지보다 무관심이 더 큰 잘못이었습니다. 그들은 무관심만 아니라, 알고도 메시야를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왜 베들레헴으로 경배하러 가지 않았습니까? 메시야 예수님에 대한 관심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메시야가 와서 할 일보다, 지금 이대로가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메시야는 필요 없었습니다. 예루살렘과 성전이 있다면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경이나 성전은 있었지만 생명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없이는 아무것도 새롭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세상이 이렇게 힘들고, 괴롭고, 죽고, 살고, 죄로 인해 뒤죽박죽이 된 것은 예수 없이 사람의 힘으로 무엇인가 해 보려고 했던 인본주의 사상의 결과 입니다.

인생의 목적과 신앙의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있습니다.

예수가 없는 성경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가 없는 예배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가 없는 봉사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가 없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가 없는 전통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가 없는 직분이 어디 있습니까?, 오직 예수입니다.

성탄의 계절에 주님과 함께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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