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란 표어를 내걸고 지역 섬김에 앞장서는 리빙투게더미션이 오는 12월 17일(목)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30분까지 지역 목회자와 후원자, 자원 봉사자, 교육 수료생을 초청해 선교 보고 및 감사의 시간을 마련한다.

리빙투게더는 ESL, 컴퓨터 활용, 목회자 치유상담 아카데미, 위로방문 봉사자 교육, 성인 한글교실, 시 창작교실, 서예교실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 교육에 앞장서 왔다. 또한 센터를 지역 모임 장소로 개방해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