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이하룡)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KO-AM TV 공개홀에서 한미 FTA와 내년 4월에 실시될 인구 센서스에 관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총영사관은 "한미 FTA가 지난 07년 6월에 서명된 이후 아직까지 미국 의회 비준이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지만 오바마 대통령 방한 시 양국 정상은 한미 FTA를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 했다"며 "무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워싱턴주의 경제를 감안해 한미 FTA가 빨리 실행되도록 동포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미대사관의 경제담당 참사관이 직접 참석해 한미 FTA가 동포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한인들이 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총영사관은 "10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센서스가 내년 4월에 실시될 예정인데 그동안 한인들의 인구센서스 참여율이 높지 않아 한인사회가 실제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다"며 센서스 조사에 앞서 시행되는 설명회에 한인들의 성원을 요청했다.
인구 센서스 설명회에서는 미 연방센서스국의 전문가가 센서스의 의미와 참여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여부는 12.4(금)까지 총영사관 최영한 영사, 206-441-1011/4로 하면 된다.
총영사관은 "한미 FTA가 지난 07년 6월에 서명된 이후 아직까지 미국 의회 비준이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지만 오바마 대통령 방한 시 양국 정상은 한미 FTA를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 했다"며 "무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워싱턴주의 경제를 감안해 한미 FTA가 빨리 실행되도록 동포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미대사관의 경제담당 참사관이 직접 참석해 한미 FTA가 동포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한인들이 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총영사관은 "10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센서스가 내년 4월에 실시될 예정인데 그동안 한인들의 인구센서스 참여율이 높지 않아 한인사회가 실제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다"며 센서스 조사에 앞서 시행되는 설명회에 한인들의 성원을 요청했다.
인구 센서스 설명회에서는 미 연방센서스국의 전문가가 센서스의 의미와 참여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여부는 12.4(금)까지 총영사관 최영한 영사, 206-441-10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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