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당초 예상보다 2배에 가까운 인원이 등록하며 성황을 이룬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의 섬머캠프가 막을 내렸다.

3살부터 6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교육이 실시됐으며, 매일 수업의 시작과 끝에는 예배와 성경 암송 시간을 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