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성시화예배(회장 최영학 목사)가 30일 오후 5시 30분에 주님의침례교회(송춘섭 목사)에서 열린다.

2005년 이래 기도운동을 앞세우며 복음전파, 사회정의, 경제적 풍요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산호세 한인교회의 성시화 운동은 매달마다 꾸준히 성시화 서약자를 받아냈다. 이외 각종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성시화예배는 지난해 각 직능별 평신도 중심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산호세성시화예배는 세계 8개 성시화 지부 중 하나로서 매달 정기 예배로 열리고 있다.

최영학 목사는 올해 산호세성시화운동 성과에 대해 "올해들어 홀리클럽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있다. 분야별로 전문인들로 구성된 홀리클럽이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되고 있다. 의사, 변호사, 엔제니어 등 각 전문분야별로 모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