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중앙장로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올림피아중앙장로교회


▲선수들은 매경기 최선을 다했고 승부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했다.


지난 8일 스틸라쿰 공원에서 개최된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에 참가한 교회들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늘푸른교회, 한우리선교교회, 훼드럴웨이중앙장로교회, 타코마제일침레교회, 컴패스 크리스천 센터,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타코마천주교회가 축구 경기에 참가했으며, 배구는 새생명교회,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컴패스 크리스천 센터 등 8개팀이 참가했다.

배구는 컴패스 크리스천 센터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가 차지했다. 또 타코마 중앙장로교회가 3등 상을 받았다.

축구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우승을, 늘푸른교회가 준우승을 했다.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는 피구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 최우수상은 컴패스 크리스천 센터의 스티브 유 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