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9일 일본 남단 오키나와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 러브소나타가 오는 11월 나고야 집회를 앞두고 지금까지 1,434개의 교회가 협력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브소나타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전체협력교회는 1,434개로 전국협력교회는 1,228개, 복수참가교회가 206개에 이른다.

통계에 따르면 처음 집회가 시작된 2007년에는 총 6번의 집회가 개최되었다. 전체 887개 교회가 협력했으며 각 지역 협력교회가 모두 신규 교회였다. 그 중 2만여명이 운집했던 동경러브소나타는 전체 380개의 교회가 협력했다. 참석자는 20,691명(일본:15,684명/한국:5,007명)으로 최대의 연합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오사카 집회에서도 208개의 교회가 협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는 총 4번에 걸쳐 개최되었다. 전체 406개의 교회가 협력했으며 신규 협력교회는 253개, 기존 153개의 교회가 협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최대 집회는 요코하마 집회로 209개의 교회가 협력하고 91개 교회가 신규로 협력해 5,987명(일본: 5,260명/한국: 727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2009년에는 오는 11월 26일 나고야 집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지난 4월 고베 집회에는 141개의 교회가 협력하고 88개의 교회가 새롭게 협력했다.

집회를 통한 결신은 ▲오키나와: 결신&긍정:173명, 결신:97명 ▲후쿠오카: 결신&긍정:192명, 결신:97명 ▲오사카: 결신&긍정:158명, 결신:110명 ▲동경: 결신&긍정:339명, 결신:188명 ▲삿포로: 결신&긍정:153명, 결신:90명 ▲센다이: 결신&긍정:139명, 결신:81명 ▲히로시마: 결신&긍정:112명, 결신:63명 ▲요코하마: 결신&긍정:264명, 결신:147명 ▲아오모리: 결신&긍정:34명, 결신:23명 ▲나가사키: 결신&긍정:101명, 결신:79명 ▲고베: 결신:130명 으로 전체 결신&긍정은 1,665명, 결신은 1,105명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