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경 산호세 노엘장로교회(윤민학 목사)에서 출판감사 예배를 드렸던 이 에스더 사모가 최근 진단결과 '갑상선 암'이라는 결과 받았다고 밝혀졌다.
"'하나님, 왜 그리하셨나요' 책 출간과 더불어 얼마전 한국 쿰란출판사를 방문하면서, 종합검사를 통해 암에 걸렸음을 진단받게 됐다고 들었다"며 평소에 그를 아끼는 지인들은 밝혔다.
이 사모는 현재,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가능성도 있어 미국으로 와서 치료를 받을지 아직 불투명하다. 지인들은 "암 초기단계인지, 아닌지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다. 그 이후로 더 이상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모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고 아껴주던 산호세 지역 목회자와 지인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갑상선 암에 걸린 경우, 일반적으로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남편 고 이성훈 목사는 4년전 편성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ncer)이라는 판정을 받고, 암과 투병하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마지막 주일까지 강단에서 직접 설교를 전했다.
이성훈 목사가 3명의 아이를 남겨두고 떠난 후에, 이 에스더 사모는 그동안 이민개척교회목회 경험과 고 이성훈 목사 병중 투병기를 토대로 '하나님 왜 그리하셨나요'책을 올해 3월 경에 출간한 바 있다.
"'하나님, 왜 그리하셨나요' 책 출간과 더불어 얼마전 한국 쿰란출판사를 방문하면서, 종합검사를 통해 암에 걸렸음을 진단받게 됐다고 들었다"며 평소에 그를 아끼는 지인들은 밝혔다.
이 사모는 현재,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가능성도 있어 미국으로 와서 치료를 받을지 아직 불투명하다. 지인들은 "암 초기단계인지, 아닌지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다. 그 이후로 더 이상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모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고 아껴주던 산호세 지역 목회자와 지인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갑상선 암에 걸린 경우, 일반적으로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남편 고 이성훈 목사는 4년전 편성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ncer)이라는 판정을 받고, 암과 투병하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마지막 주일까지 강단에서 직접 설교를 전했다.
이성훈 목사가 3명의 아이를 남겨두고 떠난 후에, 이 에스더 사모는 그동안 이민개척교회목회 경험과 고 이성훈 목사 병중 투병기를 토대로 '하나님 왜 그리하셨나요'책을 올해 3월 경에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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