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권능으로 전 미주 한인교회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2009 선교캠프'가 8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3박 4일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인터콥 주관으로 열리는 2009 선교캠프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모여 이 시대를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깨닫고 그 분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성령의 권능을 구하는 캠프로 3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교축제이다.

선교캠프는 3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선교캠프는 '시대(the Times), 회복(Restoration), 권능(Power)'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시대 모든 세대를 함께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쫓아 2009 선교캠프는 어린이캠프, 청소년캠프, 대학생과 청년캠프(이상 EM), 그리고 일반 한어권캠프(청년, 성인)로 각각 진행한다.

강사로는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를 비롯한 선교사와 선교지도자가 강사로 나선다. 전체 프로그램으로는 주제강의, 아침메시지, 선교사 간증, 선택식 강의 등이 있으며, 선교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영상미디어 상영, 미전도종족 부스, BTJ 페스티발 등 강의 외에 다양한 볼거리 들이 준비되어 있다.

최바울 선교사는 “불확실성 속에서 엄청난 세력으로 다가오는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 앞에 나가야 한다.”며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신사도행전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갈 미주한인교회 모든 성도들을 2009 선교캠프에 초청한다”고 전했다.

김남수 목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세상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천국 비전에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될때 세상의 끝이 온다. 2009 선교캠프를 통해 미주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이 주님 오실 날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회복하기 원한다. 속히 오실 주님의 영광을 뚜렷하게 보게 되는 귀한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및 문의: www.intercpworld.com 또는 (213)422-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