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저를 부러워하지만 세상적인 성공을 이야기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살고 무슨 일을 당해도 주님께서 주시는 이 마음에 평안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 삶입니다."
지난 12일(금)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는 아가페장로교회(담임 백현수 목사)와 공동으로 우주 과학자인 '정재훈 박사 초청 부흥 사경회'가 개최됐다.
정 박사는 남가주 오렌지한인장로교회(담임 남성수 목사)의 장로로 미국으로 이민 직후인 1978년부터 지금까지 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또한 그는 데이코 엔지니어링의 대표이기도 하다. 정 박사는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했고 1988년 9월 디스커버리호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서 미 항공 우주국(NASA)뿐만 아니라 전 미국인의 자존심을 되찾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96년 NASA의 의뢰를 받아 골프 카트 크기의 로봇 팔 신경계통을 개발해 팔 끝에 달린 굴착기가 영하 화씨 2백도 안팎의 극저온에서도 신호에 따라 작동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듬해 97년에는 화성에 처음 착륙했던 '소너저' 탐사선의 로봇 팔에 열 조정 장치와 극저온 케이블 등 핵심 설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2003년 6월 10일 Spirit호와 2003년 7월 8일 발사된 Opportunity호에는 데이코 엔지니어링 정재훈 박사팀이 개발한 1,562종목에 달하는 품목이 장착되어 발사되었고 다음해인 2004년 1월 두 탐사선은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해 화성의 정보를 보내왔었다. 현재 전 세계 자유진영에서 발사되는 95%의 위성에는 데이코사가 개발한 열 제어 장치를 장착하지 않고는 발사할 수 없게 되어있을 정도로 정 박사는 과학계의 명성을 얻고 있다.
이날 정 박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세상의 성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에 비교할 수 없다"며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경외할 때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다."고 역설했다.
특히 정 박사는 EM과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세상을 이기고 승리의 영향력을 드러내라고 주문했다. 30대 중반부터 매일 새벽 4시30분이면 일어나 옷을 갖춰 입고 말씀을 묵상한다는 정 박사는 "모든 일이 형통케 되는 것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라며 "여호와를 의뢰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질 때 그가 갈 길을 알려주시고 환란 가운데서도 건져 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 직후 데이코사에 입사할 당시 그는 엔지니어가 아닌 시간당 4달러 25센트를 받는 제도사로 입사했지만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할 때 22년 후 회사에서는 그에게 대표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해왔다"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주신다."고 덧붙이며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심어주었다.
그는 이날 우주왕복선이 폭발했을 때 다니엘서를 붙들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주실것을 간구했던 일과, 화성탐사선이 성공적으로 착륙해 축하는 자리에서 스피커로 나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증거했던 일들을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교회의 문을 가장 먼저 연다는 정정숙 사모 역시 장 박사와 함께 새벽이면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한다.
"매일 새벽에 교회 문을 열고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쏟아 놓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약속을 주시고 우리에게 승리의 삶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에게 능력의 삶, 기쁨의 삶을 허락하십니다."
정 사모는 자신의 삶을 새벽기도와 전도 이 두 가지 외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하루의 힘을 얻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했다"며 "다른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감사하며 살 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책임져 주셨다"고 고백했다.
정 박사는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첫째 쥴리(Julie)양은 미 국무성 외교관으로 근무 중이며 둘째 카니(Connie) 양은 San Francisco KCBS 라디오 방송국의 News Producer 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12일(금)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는 아가페장로교회(담임 백현수 목사)와 공동으로 우주 과학자인 '정재훈 박사 초청 부흥 사경회'가 개최됐다.
정 박사는 남가주 오렌지한인장로교회(담임 남성수 목사)의 장로로 미국으로 이민 직후인 1978년부터 지금까지 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또한 그는 데이코 엔지니어링의 대표이기도 하다. 정 박사는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했고 1988년 9월 디스커버리호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서 미 항공 우주국(NASA)뿐만 아니라 전 미국인의 자존심을 되찾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96년 NASA의 의뢰를 받아 골프 카트 크기의 로봇 팔 신경계통을 개발해 팔 끝에 달린 굴착기가 영하 화씨 2백도 안팎의 극저온에서도 신호에 따라 작동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듬해 97년에는 화성에 처음 착륙했던 '소너저' 탐사선의 로봇 팔에 열 조정 장치와 극저온 케이블 등 핵심 설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2003년 6월 10일 Spirit호와 2003년 7월 8일 발사된 Opportunity호에는 데이코 엔지니어링 정재훈 박사팀이 개발한 1,562종목에 달하는 품목이 장착되어 발사되었고 다음해인 2004년 1월 두 탐사선은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해 화성의 정보를 보내왔었다. 현재 전 세계 자유진영에서 발사되는 95%의 위성에는 데이코사가 개발한 열 제어 장치를 장착하지 않고는 발사할 수 없게 되어있을 정도로 정 박사는 과학계의 명성을 얻고 있다.
이날 정 박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세상의 성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에 비교할 수 없다"며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경외할 때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다."고 역설했다.
특히 정 박사는 EM과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세상을 이기고 승리의 영향력을 드러내라고 주문했다. 30대 중반부터 매일 새벽 4시30분이면 일어나 옷을 갖춰 입고 말씀을 묵상한다는 정 박사는 "모든 일이 형통케 되는 것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라며 "여호와를 의뢰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질 때 그가 갈 길을 알려주시고 환란 가운데서도 건져 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 직후 데이코사에 입사할 당시 그는 엔지니어가 아닌 시간당 4달러 25센트를 받는 제도사로 입사했지만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할 때 22년 후 회사에서는 그에게 대표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해왔다"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주신다."고 덧붙이며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심어주었다.
그는 이날 우주왕복선이 폭발했을 때 다니엘서를 붙들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주실것을 간구했던 일과, 화성탐사선이 성공적으로 착륙해 축하는 자리에서 스피커로 나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증거했던 일들을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교회의 문을 가장 먼저 연다는 정정숙 사모 역시 장 박사와 함께 새벽이면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한다.
"매일 새벽에 교회 문을 열고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쏟아 놓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약속을 주시고 우리에게 승리의 삶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에게 능력의 삶, 기쁨의 삶을 허락하십니다."
정 사모는 자신의 삶을 새벽기도와 전도 이 두 가지 외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하루의 힘을 얻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했다"며 "다른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감사하며 살 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책임져 주셨다"고 고백했다.
정 박사는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첫째 쥴리(Julie)양은 미 국무성 외교관으로 근무 중이며 둘째 카니(Connie) 양은 San Francisco KCBS 라디오 방송국의 News Producer 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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