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남가주 연합 남침례회교회협의회 목회자 수양회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몬트레이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동진 목사(북가주남침례회교회협의회 회장)는 "연합목회자수양회를 통해 북가주와 남가주 매년 200명 정도 목회자들이 수양회를 열어 친목과 협력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가주지역 남침례교단 목회자들이 연합하는 차원에서 모이는 행사인만큼, 준비로 인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북가주 남침례교단 상반기 주요일정으로는 6월에 전국총회, 8월에 가주 연합목회자수양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