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전국중보기도컨퍼런스가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6월 23일 오후 4시부터 6월 26일 밤 10시까지 3박 4일 동안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된다. 뉴라이프교회는 대회준비를 위해 금식기도가 5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자마중보기도 컨퍼런스가 북가주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다. JAMA가 주최하는 전국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3월 18일 워싱턴 DC에 열렸고 6월에는 북가주 지역에서 열린다.

강사진으로는 김남수 목사(뉴욕순복음교회), 장동찬 목사(뉴저지베댜니교회),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진재혁 목사(뉴비젼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김은애 권사(QT Life Mission), 김철민 장로(CMFM), 김춘근 교수, 강순영 목사, Danny Han 목사(Joy Christian Fellowship), Daniel Park 교수가 참가한다.

컨퍼런스 대상은 교회와 미국과 2세들과 이땅의 부흥을 위해 기도훈련을 받고 중보기도자로 섬기고 싶은 성도, 교회에서 중보기도사역을 이끌거나 섬기고 싶은 목회자, 사모, 평신도 지도자, 대회에 참가하여 함께 기도하고 싶은 분, 영어권(고등학생, 대학생, EM 회중)이다.

JAMA 전국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지난 3월 18일에 워싱턴성광교회에서 먼저 열려,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다. 개회예배에서는 강순영 목사가 “이 땅에 부흥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집회에서는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가 “미국을 품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중보기도에 대한 9개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저녁집회와 새벽집회, 토요일 오전 강의는 등록하지 않는 이들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오픈강의로 진행됐다.

다음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자마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춘근 교수는 "교회마다 중보기도의 사명을 받으신 분이 팀으로 오셔서 기도의 용사로 훈련받고 여러분 교회와 도시와 우리 2세와 이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 불씨가 돼 주시기를 소원하며 초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등록비는 교재, 식사비를 포함해 100불이며, 등록마감은 6월 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