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렬 목사

▲김희복 목사(부서기)가 회원점명했다.

▲노기송 목사(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가 부활절연합예배에 관해 보고했다.

▲회무 처리가 끝난 후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

▲회무 처리가 끝난 후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무 처리가 끝난 후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무 처리가 끝난 후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최웅렬 목사, 안창의 목사, 한재홍 목사


▲(왼쪽부터)한재홍 목사, 최창섭 목사, 이만호 목사


대뉴욕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제 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교협은 올 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할렐루야 대회의 강사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인 것으로 발표했으며 이번 할렐루야 대회는 유학생과 한어권 청년들을 위한 집회가 신설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어권 청년 대회 강사는 한동대 김영길 총장으로 예정됐으며, 대회 날짜는 강사의 일정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인. 유년부 할렐루야 대회는 7월 10일-12일, 청소년 EM 할렐루야 전도대회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할렐루야 대회의 장소로는 퀸즈 칼리지 콜든 센터나 한인 교회를 빌리는 것이 논의됐으나, 재정을 더욱 실질적인 사역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더 적합하다고 교협 측은 밝혔다.

이외 주요 안건 및 보고 사항으로는 부활절 연합예배(시간: 4월 12일 오전 6시, 장소: 각 지역 25개 교회), 청소년 농구대회(시간: 4월 18일 오전 9시, 장소: 퀸즈지역 다양한 농구 코트), 영적각성집회 및 할렐루야전도대회 1차 준비기도회(시간: 4월 27일 오전 11시, 장소: 뉴욕효성교회, 교협체육대회(시간: 5월 25일, 장소: 미정), 교협 35년사 9월 중 발간에 관한 건이 다뤄졌다.

내달 12일 진행될 부활절연합예배에 관해서는 지난달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모임에서 전달된 사안 중 서니사이드 지역 개최 장소가 낙원장로교회에서 뉴욕장로교회로 바뀌었음을 전했다. 4월 18일 진행될 청소년농구대회는 뉴욕청소년사역네트워크에서 주최하며, 뉴욕청소년사역네트워크는 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와 청소년할렐루야집회 디렉터를 맡았던 스티브 황 목사(수정성결교회)가 연합해 청소년 사역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든 영어권 모임이다. 이 모임은 교협총회 논의를 거쳐 교협 산하 기관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뉴욕 교계의 두 연합기관인 교협과 목사회가 연합해 오는 5월 15일까지 17일까지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회개 성회의 성격으로 영적각성집회(장소: 미정)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회기 발간되기로 했던 뉴욕교협 35년사는 이번 회기 9월 중 A4 600페이지 분량으로 쿰란 출판사에서 발행되며 2500부가 발간될 예정이다. 뉴욕교협 35년사는 미국 도서관과 한국의 중요한 기관에도 배부가 될 것이라고 교협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교협 35년사는 5월 중순 쯤 전체 교정 작업을 거쳐 10월 교협 총회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이 날 실행위원회는 1부 경건회와 2부 회무 처리로 진행됐으며 경건회는 김원기 목사의 인도로, 노기송 목사가 기도, 한재홍 목사가 말씀, 안창의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회무 처리는 최창섭 목사의 사회로 김희복 목사(부서기)가 회원 점명했다. 이 날 실행위원회는 24명의 참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