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재즈 밴드 원소울펠로우십(리더 설행수)은 올 해부터 예술을 전공하는 크리스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첫 강의는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맨하탄 24가 한인회관에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이혜경 교수를 초청해 Art and GoodNews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이혜경 교수는 먼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Form한 세계가 Deform 되어서 Reform되고 있는 역사"가 "인간의 역사이며 문명의 역사이며 하나님 나라의 역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전쟁과 살인, 절망과 고통의 세상에 대한 괴로움을 Hurt라는 노래로 표현한 락그룹 나인 인치 네일즈(Nine Inch Nails)의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다. 이 교수는 "이렇게 절망적이고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구원의 가능성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것인가?"하는 질문이 예술가로서 던져야 될 질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교수는 나인 인치 네일즈의 Hurt라는 노래의 판권을 사서 'The crown of shit'이라는 구절만 'The crown of thorn'으로 바꿔 노래한 조니 캐쉬(Johny Cash)의 'Hurt'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다. 조니 캐쉬라는 예술가는 그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답을 제시한다.
혼돈의 현실, 그 현실로 자기파괴적인 모습을 띠는 인간. 그 모든 것을 대신 회개하는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세계를 이혜경 교수는 열정을 다해 증거했다. 그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였으며 놀라운 사랑이었다"며 "우리는 이 사랑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나 하나가 먼저 말씀과 합해져 예수님을 따라서 회복되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한 예술 작품을 통해 불신자에게 '생명'을 전해 살려내는 것. 이것이 크리스천 예술가의 시대적 과제요, 소명이라고 이혜경 교수는 전한다.
이번 강연에는 뉴욕. 뉴저지 외 메릴랜드에서 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메릴랜드에서 참여한 그룹은 메릴랜드 미술대학(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약자로 MICA)의 기독학생모임인 MICA(Mission In Christian Artist)로 MICA는 소그룹 기도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는 학교의 정식 클럽으로 소속돼 매 주 목요일 자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메릴랜드 미술대학 MICA 회원 김형인 자매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로서의 사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강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강연을 통해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 재확인하며 나아갈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소울펠로우십의 Creative Lecture Series는 각 분기별로 일년에 네 차례 진행된다.
첫 강의는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맨하탄 24가 한인회관에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이혜경 교수를 초청해 Art and GoodNews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이혜경 교수는 먼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Form한 세계가 Deform 되어서 Reform되고 있는 역사"가 "인간의 역사이며 문명의 역사이며 하나님 나라의 역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전쟁과 살인, 절망과 고통의 세상에 대한 괴로움을 Hurt라는 노래로 표현한 락그룹 나인 인치 네일즈(Nine Inch Nails)의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다. 이 교수는 "이렇게 절망적이고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구원의 가능성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것인가?"하는 질문이 예술가로서 던져야 될 질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교수는 나인 인치 네일즈의 Hurt라는 노래의 판권을 사서 'The crown of shit'이라는 구절만 'The crown of thorn'으로 바꿔 노래한 조니 캐쉬(Johny Cash)의 'Hurt'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다. 조니 캐쉬라는 예술가는 그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답을 제시한다.
혼돈의 현실, 그 현실로 자기파괴적인 모습을 띠는 인간. 그 모든 것을 대신 회개하는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세계를 이혜경 교수는 열정을 다해 증거했다. 그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였으며 놀라운 사랑이었다"며 "우리는 이 사랑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나 하나가 먼저 말씀과 합해져 예수님을 따라서 회복되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한 예술 작품을 통해 불신자에게 '생명'을 전해 살려내는 것. 이것이 크리스천 예술가의 시대적 과제요, 소명이라고 이혜경 교수는 전한다.
이번 강연에는 뉴욕. 뉴저지 외 메릴랜드에서 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메릴랜드에서 참여한 그룹은 메릴랜드 미술대학(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약자로 MICA)의 기독학생모임인 MICA(Mission In Christian Artist)로 MICA는 소그룹 기도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는 학교의 정식 클럽으로 소속돼 매 주 목요일 자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메릴랜드 미술대학 MICA 회원 김형인 자매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로서의 사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강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강연을 통해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 재확인하며 나아갈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소울펠로우십의 Creative Lecture Series는 각 분기별로 일년에 네 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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