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년간의 미국 총영사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 외교부 본부로 돌아갔던 문봉주 대사가 뉴욕 집회를 거쳐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담임 벤자민 오 목사)의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집회 ‘성경의 맥을 잡아라’를 인도한다.

문 대사의 ‘성경의 맥을 잡아라’ 는 구약과 신약의 큰 줄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적절한 예화를 통해 성경을 생활 가운데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적인 강의로 유명하다.

문봉주 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동북아 1과장, 주 중국공사, 아태국장을 거쳐 뉴질랜드 대사, 주미 총영사를 역임한 뒤 현재 외교 본부 대사로 있다.

사랑과 진리교회의 벤자민 오 목사는 이번 집회가 2월 22일(일)부터 2월 24일(화)까지 뉴저지 잉글우드에 위치한 Crowne Plaza Englewood Hotel Grand Ballroom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집회 ‘성경의 맥을 잡아라’ 는 문봉주 대사가 직접 체험한 말씀을 위주로 성경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오묘하고도 놀라운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될 것” 이라며 말씀과 성령을 갈망하는 모든 분들을 이번 집회에 초대한다고 전했
다.

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는 살아있는 말씀과 찬양, 중보기도 사역, 그리고 기독교 라디오 방송 ‘젊은이의 예배’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교회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 종교 다큐멘터리 ‘The Last Chance’ DVD는 한국 CTS와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방영되어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현재는‘중국 100만 영혼 구원 프로젝트’란 이름 아래 100만개의 DVD를 중국에 무상 보급하는 영상 선교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집회 장소: Crowne Plaza Englewood Hotel - 401 South Van Brunt St ., Englewood NJ 07631
문의: 201-488-8896 와 홈페이지 www.lt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