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축복하는 참가자들
 

 

 
▲뉴저지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최된 패밀리인터치 제 2회 가정사역컨퍼런스가 지난 4일 오후 5시 평가 및 폐회식을 가지며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 날 평가 및 폐회식에서 설교한 허봉기 목사(뉴저지 찬양교회)는 성경에 나오는 소경 바디매오나 수로보니게 여인을 언급하며 "소원이 강하지 않으면 우리 가정도 치유하지 못한다.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될 때 갖가지 어려움을 이겨내며 주님께 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양희철 목사는 "나이가 많지만 배우니 새로워지고 힘이 난다"며 "가정의 문제가 교회의 문제가 되고 청소년 문제와도 직접 관계가 있다. 어렸을 때 받은 나쁜 경험들을 풀어지게 만들어 줘야 하는데, 복음이 개인의 과거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