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목사회(회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27일(화) 오전 10시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에서 필라한인목사회 구정 설날 하례회 및 윷놀이로 친목을 다졌다.

이 날 목사회 50여회원들이 참석하여 1부 예배는 고택원 목사가“목회자의 행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주님과 교제하고 교인들에게 헌신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배우자”고 했다.

이어 필라 교회와 미국의 영적부흥, 필라 동포사회 발전과 안전, 경제불황 극복을 위해 합심기도 후 샘의료복지재단의 북한 어린이를 위한 헌금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는 은퇴 목사들을 앞에 모시고 후배 목사들이 세배를 올린 후, 오종숙(오종숙 재정보험)집사가 제공한 떡국과 다과로 덕담을 나누었고 윷놀이로 친목을 다진 후 각 분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 후 합심 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