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선 목사가 설교했다.
 

 

 
▲차원태 목사가 조국과 미합중국을 위해 대표기도했다.
 

 

 
▲정인화 목사가 뉴욕 교계와 동포 사회를 위해 대표기도했다.
 

 

 
▲이수산 목사가 봉헌기도했다.
 

 

 
▲김형훈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찬송 358장 '아침 해가 돋을 때'를 폐회찬양으로 불렀다.
 

 

 
 

 

 
 

 

 
▲김병서 목사가 축도했다.
 

 

 
 

 

 
▲원로목사회 회장 림인환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뉴욕교회협의회 최창섭 목사가 축사했다.
 

 

 
▲뉴욕목사회 부회장 김종덕 목사가 축사했다.
 
 
▲한창연 장로(장로성가단장)가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 날 참석한 목회자 중 연장자인 정규석 목사가 오찬감사기도를 했다.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림인환 목사)는 15일(목)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신년축하예배 및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형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축하예배는 이문구 목사의 기도, 밀알선교중창단의 특별찬양, 김관선 목사의 설교, 특별통성기도, 이수산 목사의 봉헌기도, 김형훈 목사의 광고, 김병서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김관선 목사는 '너희가 믿음이 있느냐(고후 13: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올 한해 원로목사회는 내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 교회가 부흥되었다는데 만족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 위에 이룰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며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통성기도는 조국과 미합중국을 위해 차원태 목사가 대표기도했으며 뉴욕 교계와 동포 사회를 위해서는 정인화 목사가 대표기도했다.

이어 2부 신년 축하회에서는 먼저 원로목사회 회장 림인환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고 최창섭 목사(뉴욕교회협의회 회장),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가 축사, 한창연 장로(장로가단장, 공인회계사)가 인사말씀을 전했다.

림인환 목사는 "새해가 되었지만 내 자신이 새로워져야 진정한 새해가 온 것이다"며 "2008년을 생각할 때도 부족한 것이 너무 많지만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새롭게 되었듯이 2009년 새 사람이 되서 새롭게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신년사를 전한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원로 목회자님들의 건강과 계획하시는 사역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형통케 하시기를 기도할 것이다"고 전하며 "또한 교협과 유기체적인 관계를 갖고 교협의 사역에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모세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듯이 원로 목회자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 한어권. 영어권 할렐루야 대회가 다민족 사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 "할렐루야 대회가 행사로 끝나지 않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준비하고 있다"며 "동포사회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원로목사회 목회자님들의 자문을 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교회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뉴욕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를 대신해 축사를 전한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는 에베소서 1장 말씀을 들며 "크리스천은 나를 구속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라는 가장 큰 축복을 받았고 두 번째 축복인 하나님의 기업이 된 축복을 받았다"며 "그 모든 축복 가운데 귀한 일을 마치신 원로 목회자님들에게 큰 상급이 쌓여진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사 말씀을 전한 한창연 장로는 "원로 목회자님들이 영적인 횃불 되셔서 동포 사회를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오찬에 이은 1월 월례회는 림인환 목사의 사회/ 개회기도로 경과보고(총무), 전회의록 보고(서기), 회계보고(회계), 사업협의, 폐회기도로 진행됐다. 한편 2월 월례회는 2월 10일(화) 오전 11시 뉴욕 한국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