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회장 정순원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방영섭 성가사가 특별 찬양했다.

▲유상열 목사가 색소폰을 연주했다

▲김종덕 목사 3형제 목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중창했다

▲이광희 목사가 '예수의 기쁨'을 피아노 독주했다.

▲김인식 목사와 이주현 사모가 '오 거룩한 밤'을 찬양했다.

▲임원단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양했다.

▲이 날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취임을 축하했다.

▲제 37회기 성탄 축하 예배 및 이. 취임 예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 37회기 성탄축하예배 및 이. 취임 예배가 15일(월) 오후 6시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김종덕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양희철 목사(신학윤리분과위원장)가 기도, 장영춘 목사(전 회장)가 설교, 김인식 목사. 이주현 사모가 찬양, 이광희 목사가 피아노 독주, 김종덕 목사 3형제 목사가 중창, 유상열 목사(협동총무)가 색소폰 연주, 방영섭 성가사가 특별 찬양, 임원 일동이 찬양, 박희소 목사(원로분과위원장)가 축도했다.

이어진 2부 이. 취임식은 이종명 목사(총무)의 사회로 직전회장 정순원 목사가 이임사, 회장 송병기 목사가 취임사, 송병기 목사(회장)가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박수복 목사(청소년지도분과위원장)가 시무기도, 최창섭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 이재덕 목사(서기)가 광고, 최웅렬 목사(목회윤리분과위원장)가 만찬기도했다.

이 날 제 37회기 회장 송병기 목사는 "회원 여러분들과 기도하며 연합해 뉴욕을 성시화시키며 미국을 청교도 신앙으로 이끌고자 하니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송 목사는 "소띠의 해인 새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짊어지고 베세메스로 가는 소처럼 세상 풍조 때문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자. 그리하면 2009년은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복으로 가득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신년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날 축사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최창섭 목사는 "마차의 두 수레바퀴와 같이 중요한 기관인 목사회와 교회협의회의 공조가 어느 회기보다 잘 이루어지는 회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 날은 직전 회장 정순원 목사와 직전 총무 황영진 목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김명옥 목사(협동 총무)와 신인화 목사(여성 분과)가 남.여실행위원을 대표해 임명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내년 1월 12일(월) 보스톤(Plymouth Rock & Monuments & First Church)에서 목회자 110명을 대상으로 프리미스 신년기도회를 개최한다. 출발지는 순복음뉴욕교회이며 참가비는 10불이다.

또 미전도종족을 위한 선교대회는 2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목사 및 전도사, 신학생 및 각 교회 선교 위원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문의 : 총무 이종명 목사(718-354-6609)
서기 이재덕 목사(917-345-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