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화선교회는 지난 10일(수) 12월 월례회를 베이사이드에 있는 거북선 식당(구 대동면옥)에서 진행했다.
이 날 예배는 이기천 목사(한성교회 담임)의 인도로, 기도 이병홍 목사(전 교협회장), 설교 최창섭 목사(교협 회장), 섹소폰 3중주(송병기, 신우철, 정진호 목사), 광고 김희복 목사(서기), 축도 송병기 목사(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황경일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황 목사는 "음악회,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영화. 음악 감상, 악기 연습 등의 사역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주문화선교회는 지난해 1월 11일 뉴욕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창립, 첫번째 사역으로 신현택 목사의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 책을 다큐드라마로 만들어 선교와 전도를 위해 사용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신임 이사장은 부이사장이었던 신현택 목사가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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