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특별 순서에는 조국환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왼쪽부터)유상열 목사. 정진호 목사. 송병기 목사의 섹소폰 3중주

▲섹소폰 3중주에 신우철 목사가 건반, 김정길 집사가 베이스 기타, 우병만 목사가 드럼을 맡아 합주했다.

▲김형택 목사가 직접 작곡. 작사한 '멈출 수가 없어서'를 찬양했다.

▲(왼쪽)김인식 목사와 사모가 이중창했다.

▲송병기 목사의 테너 섹소폰 독주

▲신우철 목사의 피아노 독주

▲원로성직자회 12월 초청 예배 기념 사진

뉴욕원로성직자회(회장 방지각 목사) 초청 예배가 9일(화) 오전 11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 날 예배는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 목사)의 사회로 임태승 장로가 기도, 한민자선선교회가 특별 찬양,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가 설교,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 목사)가 축도했다.

이 날 설교한 양승호 목사는 요한복음 3장 2절-4절을 본문으로 "철저하게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돼야 은혜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전하며 "성령 충만하셔서 건강의 복을 많이 받으시는 원로성직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합심 기도의 시간이 진행돼 ▲미 대통령 신.구 교체를 위해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는 미국이 되기를 ▲한국의 이명박 장로 대통령을 통해 큰 뜻이 이루어지기를 ▲순복음연합교회의 7배가와 담임 목사에게 7갑절의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했다.

이어 2부 특별 순서에서는 송병기 목사(뉴욕목양장로교회 담임). 정진호 목사(뉴욕시민장로교회 담임).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 담임)의 섹소폰 3중주, 김형택 목사(축복의 만남교회 담임)의 찬양, 김인식 목사와 사모의 이중창, 송병기 목사의 테너 섹소폰 독주, 신우철 목사의 피아노 독주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 날 순복음연합교회는 원로성직자회 회원들을 위해 찻잔 세트를 선물로 준비해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