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은교회 새성전 전경

뉴욕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는 7일 오후 5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예배는 신인화 목사(러브미션교회 담임)의 사회로 백문현 목사(미주사랑의교회 담임)가 기도인도, 최일홍 목사(다니엘선교회 대표)가 성경봉독, 예은교회 성가대가 특송, The Adonai worship Dance 선교팀이 바디워십, 김명남 목사(시카고순복음교회 담임, 하나님의성회 증경 총회장)가 설교,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담임)가 봉헌기도, 이종묵 목사(새샘교회 담임). 황경일 목사(계명장로교회, 뉴욕교회협의회 전 회장)가 축사,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 소유영 집사)이 축가, 정영효 목사(순복음갈보리교회 담임, 하나님의성회 부총회장)가 축도했다.

또 이 날 예배에서는 김명옥 목사가 최재복 장로와 이규면 설계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설교를 전한 김명남 목사는 '주님이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사단이 절대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나 승리한다는 것'과 '주의 전을 열고 들어올 때 천국도 열린다는 점'을 강조하며 "하늘길을 가는 사람은 어려운 때일수록 기도하며 기이한 은혜와 축복의 역사를 경험한다"고 도전했다.

또 김 목사는 "하나님의 집을 마련하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깊히 느꼈을 것이다. 이 주님의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 영혼이 구원받고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귀한 일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일들이 예은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축복하며 "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을 드릴 때 영광 중에 좌정하시며 영광의 구름으로 채우셨던 아버지께서 많은 나라와 도시들에 영향력을 끼치는 뉴욕에서 예은교회를 통해 아름다운 비전을 이루시고 이 교회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선별된 처소로 축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기도하기도 했다.

새성전 주소: 145-15 Bayside Ave, Flushing,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