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교회협의회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제 1차 실행위원회모임을 진행했다.

▲대뉴욕교회협의회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제 1차 실행위원회모임을 진행했다.

▲대뉴욕교회협의회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제 1차 실행위원회모임을 진행했다.

▲대뉴욕교회협의회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제 1차 실행위원회모임을 진행했다.

▲대뉴욕교회협의회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제 1차 실행위원회모임을 진행했다.

대뉴욕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제 1차 실행위원회모임을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 날 주요안건 및 보고사항으로는 신년하례회(1월 5일), 신년금식기도회(1월 18일), 부활절연합예배. 청소년농구대회(4월), 교협체육대회, 각성집회, 할렐루야복음화대회(장년. 다민족영어권. 청소년. 한어권청년), 주소록 발간, 교협 35년사 발간 등이 다뤄졌다.

또한 지난 24일 목사회 총회에서 배포됐던 '이단을 분별하는 법' 소책자의 발간 경위와 관련해 여러 의견이 오가기도 했다.

이 책자는 34회기 교협 임원회에서 발간하지 않기로 합의된 것이었는데 지난 회기 미동부이대위 임원을 지냈던 뉴욕의 한 목사 개인이 발간해 미동부이대위 이름을 내걸고 뉴욕. 뉴저지 외 타지역에 1000부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개인이 발간한 책에 미동부이대위 이름을 내걸었다는 점, 내용상 부적합한 부분이 발견된다는 점, 책자 발간에 든 재정과 관련한 부분이 문제로 제기됐다.

이에 조사를 위한 교단장과 교협 임원회가 중심이 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다음 실행위원회 모임에서 보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