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톤장로교회(담임 황의춘 목사)와 도르가 커뮤니티 센터 공동주관으로 Thanks Giving Day 전날인 지난 25일(화)와 26일(수) 양일에 걸쳐 150여 가정에 '사랑의 바구니' 전달 행사가 있었다.

올해로 10년이 넘게 매년 추수감사를 즈음해 주위의 불우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한 손길들에게 터키 혹은 사랑의 바구니(햄, 파인애플 ,바나나,사과,배,석류, 귤 등)를 전달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이 행사는 이미 타운쉽에선 보던 타운의 연중행사로 까지 여겨질 정도로 유명해졌다.

타운쉽으로부터 이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헌신으로 치하 받고 표창까지 받은 트렌톤 장로교회와 도르가 커뮤니티 센터는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역을 끊임없이 계속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는 불황기도 없다"며 타운쉽 관계자와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트렌톤장로교회 담임 황의춘 목사의 지도아래 자원 봉사자들은 약 한달전부터 도네션을 모금하며 직접 싱싱한 과일과 햄등을 구입해 예쁜 사랑의 바구니를 만드는 일에 일심단결하여 봉사하기도 했다.

문의: 도르가 커뮤니티 센타사무장 (이주향 사무장) 609-284-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