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람교회 교인들은 이영희 목사가 범했던 죄가 얼마나 크고 심각했던가를 압니다. 또한 그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처절하고 뼈아프게 회개했던 가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용기 있는 고백을 통하여 그가 원래 가졌던 성품과 신앙과 사명감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소속된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총회 뉴욕서 노회에서 그가 얼마나 부당하게 불법적으로 치리 되었는지 그 과정도 알고 있습니다.
상회인 총회임원들이 직접 뉴욕 까지 와서 노회 치리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노회임원들을 설득하고 권면하였으나, 전혀 듣지 않고 거부하였음을 알고 있습니다.(11월 3일)
심지어 노회가 임원들만의 결정으로 면직을, 선포하는 불법면직시행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단헌법에도, 관례에도, 상식에도 없는 불법이요, 초헌법적인 처사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1년 9개월 동안) 무수한 매스컴을 통하여 무참하게 일방적으로 질타 통매 당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그가 치러야 할 대가를 넘치게 치렀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변명 없이 온 교회와 교인들 앞에서와 또 노회 앞에서 자기의 잘못을 자복하고 용서를 구했던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결코 자신의 죄를 부인하지 않았고 노회의 권징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총회헌법이 규정하는 적법하고 정당한 권징을 받기를 원했을 뿐입니다.
이미 그는 11월 8일자로 뉴욕서 노회에서 탈퇴했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그를 용서했고 무력하게 죄에 무너졌던 한 목회자를 사랑으로 회복시키고 세움으로 진정한 복음의 은혜가 무엇인지 세상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로 죽었던 자를 예수 안에서 살려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그를 향하여 돌팔매질을 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이미 그를 용서했고 목회적으로 다시 태어난 이영희 목사를 지난 11월 9일자로 본 교회의 담임목사로 모셨습니다.
우리는 혹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한 특정인물에게 미혹되어 맹종하는 광신도들이 결코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다 상처와 흠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대인관계에서나, 윤리적으로, 생활습관에서나 사회생활에서, 경제적으로나 명예적으로 모두 다 상처 나고, 깨어지고, 찢어지고, 허물어진 실패자요, 패배자요, 약한자요, 무능한 죄인들입니다. 이영희 목사는 이미 한 번 무너졌던 깨어진 목회자입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을 “목사일 수 없는 목사” 라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예람교회 교인들은 이영희 목사를 모시고 이 땅위에 “죄인들을 위한 교회”, “깨어진 인생들을 세우는 교회”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영희 목사가 부당하게 당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이제 우리는 뒤의 것은 잊어버리고 이 위대한 비젼을 향하여 앞만 보고 달려갈 것입니다.
차후 이영희 목사와 뉴욕예람교회를 향한 비판과 비난이 있을 수 도 있겠지만 누가 바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행했는지, 그 모든 것의 진위와 선악의 판단은 먼 훗날 하나님 앞에서 받기로 하고 우리는 묵묵히 기도하며 전진만 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2008. 11. 30
뉴욕예람교회 교인 일동
상회인 총회임원들이 직접 뉴욕 까지 와서 노회 치리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노회임원들을 설득하고 권면하였으나, 전혀 듣지 않고 거부하였음을 알고 있습니다.(11월 3일)
심지어 노회가 임원들만의 결정으로 면직을, 선포하는 불법면직시행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단헌법에도, 관례에도, 상식에도 없는 불법이요, 초헌법적인 처사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1년 9개월 동안) 무수한 매스컴을 통하여 무참하게 일방적으로 질타 통매 당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그가 치러야 할 대가를 넘치게 치렀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변명 없이 온 교회와 교인들 앞에서와 또 노회 앞에서 자기의 잘못을 자복하고 용서를 구했던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결코 자신의 죄를 부인하지 않았고 노회의 권징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총회헌법이 규정하는 적법하고 정당한 권징을 받기를 원했을 뿐입니다.
이미 그는 11월 8일자로 뉴욕서 노회에서 탈퇴했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그를 용서했고 무력하게 죄에 무너졌던 한 목회자를 사랑으로 회복시키고 세움으로 진정한 복음의 은혜가 무엇인지 세상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로 죽었던 자를 예수 안에서 살려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그를 향하여 돌팔매질을 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이미 그를 용서했고 목회적으로 다시 태어난 이영희 목사를 지난 11월 9일자로 본 교회의 담임목사로 모셨습니다.
우리는 혹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한 특정인물에게 미혹되어 맹종하는 광신도들이 결코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다 상처와 흠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대인관계에서나, 윤리적으로, 생활습관에서나 사회생활에서, 경제적으로나 명예적으로 모두 다 상처 나고, 깨어지고, 찢어지고, 허물어진 실패자요, 패배자요, 약한자요, 무능한 죄인들입니다. 이영희 목사는 이미 한 번 무너졌던 깨어진 목회자입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을 “목사일 수 없는 목사” 라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예람교회 교인들은 이영희 목사를 모시고 이 땅위에 “죄인들을 위한 교회”, “깨어진 인생들을 세우는 교회”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영희 목사가 부당하게 당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이제 우리는 뒤의 것은 잊어버리고 이 위대한 비젼을 향하여 앞만 보고 달려갈 것입니다.
차후 이영희 목사와 뉴욕예람교회를 향한 비판과 비난이 있을 수 도 있겠지만 누가 바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행했는지, 그 모든 것의 진위와 선악의 판단은 먼 훗날 하나님 앞에서 받기로 하고 우리는 묵묵히 기도하며 전진만 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2008. 11. 30
뉴욕예람교회 교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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