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왼쪽부터)감사 조명철 목사, 부회장 김종덕 목사, 회장 송병기 목사, 감사 황영진 목사, 감사 김용익 목사

▲회장 송병기 목사

▲미국 마약. 알콜 중독자 전문 치료 기관 Teen Challenge 남기율 목사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오른쪽부터) 오명의 목사, 안춘희 목사, 이철희 목사, 곽재혁 목사

▲제 37회 정기총회가 24일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는 지난 24일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 회장에는 송병기 목사(뉴욕목양장로교회), 부회장에는 김종덕 목사(뉴욕실로암장로교회)가 선출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송병기 목사는 "모든 회원들이 교단을 넘어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목사회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2월 중순경 목회자 영성 수련회를 가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목회자 영성 수련회는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병기 목사는 오는 2월 진행될 목회자 영성 수련회에서는 "주로 미전도종족 선교에 관해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감사 3인에는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조명철 목사(말씀행전교회), 김용익 목사(뉴욕주신장로교회)가 선출됐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신입회원으로 곽재혁 목사(뉴욕새날교회), 김재열 목사(뉴욕중부교회), 안춘희 목사(목양장로교회), 오명의 목사(빛과소금교회), 이철희 목사(농아인교회 ) 등이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