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가 기도를 맡았다.
 

 

 
▲최창섭 목사(뉴욕교회협의회 부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이 특별 찬양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08 뉴욕전도훈련집회가 19일 오후 8시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 날 이왕복 목사는 로마서 12장 1절-2절을 본문으로 '변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먼저 "2000명의 성도가 있는 교회의 담임 목사가 죽기 전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2000명의 성도를 모았지만 그들을 변화시키지는 못해서 실패한 목회를 했다"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이 목사는 생활습관 전도의 8단계 '인사하는 습관, 웃는 습관, 칭찬하는 습관, 물어보는 습관, 주는 습관, 감동을 주는 습관, 기도하는 습관, 약속 받는 습관'을 "인.웃.칭.물.주.감.기.약, 위층 물주가 아파서 감기약"으로 암기하라고 전했다.

그리고 "인사는 하루에 3명 이상, 웃는 것도 하루에 3번 이상, 칭찬도 하루에 3번 이상 하라"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둘 씩 짝을 지어 인사하는 것, 웃는 것, 칭찬하는 것을 즐겁게 훈련했다.

한편 이 목사는 이 날 괄사 치유법을 실제 성도들 2명을 대상으로 해 보이기도 했다.

괄사 치유법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에게 물소뿔로 치유하며 그것을 전도의 접촉점으로 삼아 전도하는 것이다.

이왕복 목사는 "괄사 치유법은 자연 치유력을 길러 주는 것이다"며 "새로운 세포가 생기는 기간인 120일, 4개월 동안 하루 20-30분 가량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날 집회는 낙원장로교회 글로리아 찬양팀과 제자대학 1기 학생들이 경배와 찬양을, 김영환 목사(집회 준비위원장)가 사회를,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가 기도를, 최창섭 목사(뉴욕교회협의회 부회장)가 격려사를,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가 성경봉독을,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이 특별찬양을,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가 강사 소개를, 새언약교회에서 수화 찬양을, 김혜택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가 헌금 기도를, 허윤준 목사(뉴욕전도협의회 서기)가 광고를, 이승재 목사(은혜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이 날 집회 이후에는 괄사. 괄사 빗. 이왕복 목사의 저서 '괄사 치유 건강법'이 세트로 70불에 판매되기도 했다.

한편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에는 '생활전도법&괄사 치유 전도법'세미나가 교역자들과 전도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8시에는 19일 말씀에 이어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가 이왕복 목사를 소개했다.
 

 

 
▲이왕복 목사(잠실 행복한 교회 담임)
 

 

 
▲뉴욕전도훈련집회장을 가득 메운 성도들
 

 

 
▲성도들은 둘 씩 짝을 지어 인사하는 것, 웃는 것, 칭찬하는 것을 즐겁게 훈련했다.
 

 

 
▲집회에 참여한 성도를 대상으로 괄사 치유법을 해 보이고 있다.
 

 

 
▲특별 순서로 새언약교회(담임 이희선 목사)에서 수화 찬양을 공연했다.
 

 

 
▲김혜택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가 헌금 기도했다.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여성합창팀이 헌금송을 맡았다.
 

 

 
▲허윤준 목사(뉴욕전도협의회 서기)가 광고를 맡았다.
 

 

 
▲전도자로서의 변화와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승재 목사(은혜교회)가 축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