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도 어버이와 함께

▲효성교회에서는 과일 등의 간식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을 대접했다.

▲순복음뉴욕교회 국악팀

▲순복음안디옥교회 크로마하프팀

▲공연을 마치고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올 해 95세로 장수상을 수상한 분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는 13일 롱아일랜드 한국 요양원에서 추석맞이 효도 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효도 잔치에는 한인들 외 외국인들도 다수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 이후 펼쳐진 공연에는 순복음뉴욕교회 국악팀, 순복음안디옥교회 크로마하프팀, 영회복 21, 예꼬 등이 출연했다.

이 날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베지퀸 유산균 김치, 뻥튀기 과자 등이 든 선물 보따리가 증정됐으며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주는 장수상에는 400불 상당의 한약이 선물로 주어졌다.

한편 효도 잔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가 축사,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가 설교,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가 축도했다.

영회복 21 공연 동영상
예꼬 공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