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에 참여한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뉴욕새힘장로교회

▲ 이근호 목사는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을 적용해 부흥한 이민 교회 모델을 제시했다. ⓒ뉴욕새힘장로교회

두 날개 양육을 위한 건강한 교회 연합 부흥성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회는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 써니사이드장로교회(담임 손한권 목사), 뉴욕행복한교회(담임 이성헌 목사),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 그레잇넥한국인교회(담임 양민석 목사)가 연합해 진행됐으며 워싱턴 DC 온누리드림교회 이근호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근호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온누리드림교회는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가 만든 두 날개 양육시스템을 기존부터 운영해오던 셀 교회 시스템과 치유 사역 프로그램과 접목시켜 최근 2-3년간 600여명의 새신자를 얻는 등 급성장을 이루며 부흥했다.

뉴욕새힘장로교회 박태규 목사는 "온누리드림교회의 부흥 소식을 보며 주님이 주신 축복과 성령의 역사하심, 목회자의 열정이 있다면 이민 교회도 어느 교회든 충분히 부흥할 수 있다는 도전을 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회 마지막날이었던 21일에는 뉴욕행복한교회에서 교역자 대상 집회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