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어린이 예술단에서 궁중검무를 선보였다. ⓒ미주한국국악진흥회

미주한국국악진흥회에서 주최한 제 8회 미주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7일 Queens Theatre in the Park(퀸즈 프레쉬 메도우 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은 피오나 김, 중. 고등부 최우수상은 노가람, 대학. 일반부 최우수상은 강호선, 타민족부 최우수상은 Yen Yawen, 시니어부 최우수상은 쥴리 박 외 3명, 최연소 특별상은 나오미 박, 종합 대상은 강호선 씨가 수상했다.

이 날 대회에는 한국의 국악인 인남순(무형문화재 39호 처용무 전수조교,한국전통문화연구원 대표), 박수관(동부민요 보존회 회장), 김정녀(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 씨가 초청돼 공연하기도 했다.

한편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어린이 예술단에서 궁중검무를 선보이기도 했다.